호날두, 메시보다 두 배 이상 연봉 많아
마르카 신문은 스포르티코 웹사이트의 통계를 인용하며 호날두가 2년 연속(2024년과 2025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운동선수 라는 사실을 보여주었습니다. 호날두의 연봉은 무려 2억 5,170만 유로에 달합니다. 이 중 2억 800만 유로는 사우디 프로 리그(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 클럽과의 거액 계약에서 발생한 연봉이며, 나머지 4,350만 유로는 이 유명 선수가 체결한 다양한 스폰서십 계약에서 발생한 것입니다.
호날두,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운동선수 순위 1위 유지
스포르티코 가 2월 13일에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100명의 운동선수 목록에서 호날두는 그의 수입 덕분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호날두는 각각 1억 4,780만 유로와 1억 4,130만 유로를 벌어들인 미국 프로 농구 선수 스티븐 커리와 전 영국 권투 선수 타이슨 퓨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메시는 총 1억 2,970만 유로의 수입으로 이 순위에서 4위에 그쳤습니다. 37세의 아르헨티나 선수인 그는 이 중 인터 마이애미와 MLS(미국 프로 축구 리그) 파트너사로부터 5,760만 유로의 연봉을 받았고, 다양한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7,210만 유로를 추가로 받았습니다.
세계 축구계에서 메시는 수입 면에서 호날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습니다. 네이마르(1억 2,780만 유로), 카림 벤제마(1억 1,150만 유로), 킬리안 음바페(1억 500만 유로) 등 다른 많은 스타들보다 여전히 앞서 있지만 말입니다. 이들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운동선수 10인 명단에 포함된 5명의 축구 선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유럽 5대 리그 중 하나에서 뛰는 선수는 음바페뿐이며, 호날두, 벤제마(사우디아라비아), 메시(미국), 네이마르는 현재 브라질로 복귀했습니다. 다른 종목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선수 상위 10위 안에는 르브론 제임스(농구)가 1억 2,800만 유로, 올렉산드르 우식(복싱)이 1억 1,700만 유로, 욘 람(골프)이 1억 170만 유로를 기록했습니다.
메시는 축구계에서 수입 면에서 호날두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음바페를 제외한 유럽 최고 축구 선수 중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는 6,730만 유로의 수입으로 24위에 올랐습니다. 비니시우스와 살라는 각각 5,280만 유로로 공동 38위를 기록했습니다.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4,000만 유로로 81위,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는 3,790만 유로의 총 수입으로 89위에 올랐습니다.
마르카 에 따르면, 호날두는 지난 8년간 연봉과 스폰서십 수입으로 시즌당 1억 유로(약 1,100억 원) 이상을 벌어들인 유일한 선수입니다. 40세의 포르투갈 스타 호날두는 10억 명이 넘는 소셜 네트워크 팔로워를 보유한 최다 팔로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덕분에 이 기록을 유지하고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영향력은 호날두가 알 나스르와 같은 클럽으로부터 매우 높은 연봉을 받고, 스폰서 브랜드와 광고 계약을 맺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운동선수들이 소셜 네트워크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추세 또한 최근 몇 년 동안 스포츠 스타들의 연봉이 크게 상승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라고 마르카는 결론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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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anhnien.vn/ronaldo-duoc-tra-luong-cao-nhat-the-gioi-bo-xa-messi-18525021309283687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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