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월 18일) 열리는 A조 2라운드 두 경기는 2025 동남아시아 U.23 토너먼트 준결승 진출권 경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정에 따르면, U.23 말레이시아는 오후 5시에 U.23 브루나이와 맞붙고, 오후 8시에 시작되는 심야 경기는 U.23 필리핀과 U.23 인도네시아의 경기입니다.
U.23 말레이시아는 U.23 브루나이를 이겨야 한다
개막전에서 필리핀에 0-2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U.23 말레이시아는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한때 준결승 진출의 강력한 후보로 여겨졌던 "말레이 타이거스"의 젊은 팀은 현재 A조 3위에 머물러 있으며, 승점 0점, 골득실 -2로 아쉽게 A조 3위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U.23 브루나이를 이기지 못하면 조기 탈락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U.23 말레이시아는 오늘 7월 18일 오후 5시에 U.23 브루나이와 경기를 갖습니다.
사진: FPT PLAY
볼 점유율(70%)과 많은 슈팅 기회에도 불구하고 U.23 말레이시아는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젊은 선수들의 응집력 부족, 골 결정력 부족, 그리고 미숙한 사고방식이 첫 경기에서 패배의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말레이시아 언론은 이 패배를 U.23 말레이시아에 "경종"이라고 칭하기도 했습니다.
U.23 인도네시아에 0-8로 패한 U.23 브루나이와의 경기는 U.23 말레이시아가 승리로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하지만 이는 기술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정신력 싸움이기도 합니다. 승리하지 못하거나 무승부로 끝난다면 U.23 말레이시아의 다음 라운드 진출 가능성은 거의 사라질 것입니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강력한 전력을 보여주고 있는 개최국 U.23 인도네시아와 맞붙게 되기 때문입니다.
U.23 인도네시아는 오늘 7월 18일 오후 8시에 U.23 필리핀과 경기를 펼칩니다.
사진: FPT PLAY
A조는 현재 인도네시아(골득실차 +8, 조 1위)와 필리핀(골득실차 +2, 조 2위)이 1라운드 경기 후 승점 3점으로 우세합니다. 반면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는 아직 승점 1점도 없습니다. 토너먼트 방식상 조 1위 팀 세 곳과 조 2위 팀 중 성적이 가장 좋은 팀만 준결승에 진출합니다. 따라서 조별 리그의 모든 경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U.23 말레이시아는 U.23 브루나이를 꺾는 것뿐만 아니라 골득실차까지 개선해야 하며,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의 경기에서 유리한 결과를 기다려야 합니다. 오늘(7월 18일) A조 두 번째 경기는 U.23 말레이시아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U.23 브루나이를 상대로 거둔 승리는 단순한 목표가 아니라, 2025년 동남아시아 U.23 토너먼트 진출을 향한 여정을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신호입니다.
출처: https://thanhnien.vn/lich-thi-dau-u23-dong-nam-a-hom-nay-malaysia-khong-con-duong-lui-thua-la-ve-18525071723330358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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