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프로그램은 꽝남성, 다낭시, 투아티엔후에시, 꽝찌시, 꽝빈 시 등 5개 성·시의 "놀라운 중부 베트남 문화유산" 브랜드를 홍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동시에, 대만의 관광 기관, 기업, 시민, 관광객 및 파트너들에게 5개 지역의 정보, 이미지, 목적지, 관광 상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꽝남성 관광정보진흥센터 소장 판 반 투(Phan Van Tu) 씨는 이번 행사가 5개 성·시 관광업체들이 관광 상품 및 서비스를 교류하고 소개하고 판매하여 협력 협정 체결 및 시장 확대를 위한 기회로 여겨진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024년과 2025년 대만 시장에서 목적지 소개, 정보 업데이트, 새로운 관광 상품, 특히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행사, 축제 개최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꽝남성을 방문하는 대만 관광객은 꾸준히 증가해 왔습니다. 2024년 1분기 통계에 따르면, 대만 관광 시장은 꽝남성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에서 한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방문객과 체류 인원은 약 7만 3천 명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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