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3월 17일), 어부 두옹타이빈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현지 당국은 룬 국경수비대와 광빈 국경수비대와 협력하여 어부들의 배를 동원하여 신속하게 현장에 접근했습니다.
같은 날 오후 11시까지 당국은 피해자의 시신을 해안으로 옮겼습니다.
당국은 이 남성을 1979년생, 꽝짝군 꽝푸읍 출생의 뜨엉 호앙 탄 씨로 확인했습니다. 탄 씨는 9일 전 바다에서 실종되었습니다.
앞서 3월 9일, 탄 씨와 꽝푸(Quang Phu) 마을의 동료 뱃사공이 작은 배를 타고 낚시를 하러 갔습니다. 그들이 꽝짝(Quang Trach) 군 꽝동(Quang Dong) 마을의 혼지오(Hon Gio) 지역에 도착했을 때, 그 동료와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당국은 탄 씨와 같은 배에 타고 있던 나머지 실종 피해자에 대한 수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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