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동지들은 고인을 기억하고,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한 영웅적인 베트남 어머니들은 영원히 떠난 자식들을 기억하며, 평화 속에 사는 사람들은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형제들을 기억합니다...
SGGP 신문은 작가 응우옌 풍 키와 김치가 쓴 부상당하고 전사한 군인에 대한 시집을 소개합니다.
제발 여러분
매년 7월 27일
나는 전우들을 만나러 묘지에 갔다.
향을 피우고 연기 속으로 보내다
말하지 않은 많은 말들
여러분은 여기 있고, 나머지 동지들은 어디 있나요?
영원히 찾아 헤매지만 아직 유물은 없다
중부 고원지대, 야자나무 숲 사이
아니면 강 한가운데에 모래가 가득한 들판이나 정원이 있나요?
매년 겨울의 바람과 비의 계절
나는 면담요를 덮었지만 여전히 추위를 느낀다.
아직도 길을 잃고 외로워하는 여러분이 불쌍합니다.
산바람과 구름 속을 헤매는 영혼
여기 누워 있는 사람들은 아마 마음이 아플 겁니다.
또한 고통스럽게 기다리며 지쳐있다
팀원 모집 소식을 들을 때마다
기쁨의 눈물이 억제되지 않는다
올해 7월은 조용히 지루하다
살아있지만 올 수 없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나요?
향이든, 꽃병이든, 물그릇이든
쟁반은 가득차 있지 않지만 감사함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팀원과 가족에게 정중하게 인사하세요
천번이라도 용서해 주세요.
응우옌 풍 키
자장가 기억
(베트남의 영웅적 어머니들에게 바칩니다 )
막내아들의 사진을 터치하세요
줄을 서 있는 많은 팀원들 중
가느다란 눈이 아래로 떨어졌다
향연 뒤에는 슬픔의 눈물이 흐른다…
어머니는 조용한 오후를 바라보았다
먼 추억이 되살아난다
나는 아직도 젊다
집에서 선물을 받아서 기쁘다
제가 좋아하는 재스민차예요.
비오는 오후에 팀원들과 술 마시기
따뜻한 담배 한 개비입니다
차가운 바람이 계절을 바꾸면…
주방에서 봄을 기억하세요
얇은 지붕, 햇살 가득
반텟 냄비 주위에 모여라
새해 전날, 갑자기 최루탄으로 가득 찼다
몇 년 동안 돌아오지 않았나요?
비석에 새겨진 이름의 시대는 영원하다
각 무덤에 향을 피우다
자장가...어머니가 자장가를 불러요...
김부이
출처: https://www.sggp.org.vn/nho-cac-anh-post8056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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