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음력 설날 4일) 아침, 새해 첫 바다 여행을 마치고 하띤성 록 하현 의 많은 어선들이 온갖 해산물을 가득 싣고 해안으로 돌아왔는데, 어떤 어선들은 수 톤에 달하는 바다 정어리를 잡았습니다.
2월 13일 오전 6시경, 록하 구 타치킴 사의 쿠아솟 어항에서 우리는 다양한 규모의 수십 척의 어선이 정박하여 해산물을 판매하기 위해 분주하게 드나드는 모습을 기록했습니다.
부두와 배 위에서는 다양한 해산물이 담긴 플라스틱 쟁반을 배의 화물칸에서 부두로 운반하는 장면, 상인들과 사람들이 해산물을 사고팔기 위해 서로 다투는 장면이 매우 분주하게 이루어졌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2월 13일 아침 해안으로 낚시 여행을 갔을 때 록하 지역의 어부들이 주로 물고기와 바다새우 등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해산물을 가지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특히 해안에서 약 3~5해리 떨어진 곳에서 어업을 하는 90CV 보트 중 일부는 엄청난 양의 바다 정어리를 잡아 큰돈을 벌었는데, 한 보트는 약 1.1톤, 다른 보트는 거의 2톤을 잡았고, 나머지는 500kg에서 1톤 미만에 달했습니다.
일부 어부들의 말에 따르면, 새해 초 날씨는 화창하고 따뜻해서 좋았고, 바다는 잔잔했으며, 배들은 새벽 2시에서 3시 사이에 출항하여 운 좋게도 많은 정어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잡혀 배의 선창으로 옮겨진 정어리는 즉시 쿠아솟 어항으로 옮겨져 종류에 따라 kg당 10,000동에서 15,000동까지 다양한 가격에 상인들에게 판매되어 냉동 가공 시설로 운송되었습니다. 정어리를 다 팔아버린 후, 배들은 충분한 연료와 얼음 등을 준비한 후 다음 항해를 위해 바다로 돌아갔습니다.
록하(Loc Ha) 지역의 많은 어부들은 정어리를 잡는 것 외에도 해안 근처에서 바다새우를 대량으로 잡기 위해 바다로 나갔습니다. 꾸아솟(Cua Sot) 어항으로 옮겨진 이 바다새우는 재빨리 상인들에게 팔려 나가 새해 첫날 어부들에게 상당한 수입원을 제공했습니다.
>> 2월 13일 아침, 쿠아솟 어항에서 어부들이 정어리와 새우를 잡아 판매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입니다.
두옹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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