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핵잠수함, 황제 알렉산더 3세로 명명. (출처: RIA Novosti) |
러시아 국방부는 이번 미사일 발사가 국가 시험 프로그램의 마지막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신형 핵추진 전략 미사일 잠수함 '알렉산드르 3세'는 캄차카 반도 쿠라 훈련장 인근 백해에서 불라바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을 성공적으로 발사했습니다.
미사일 발사는 "수중 위치에서 정상 모드로" 수행되었습니다. 미사일 탄두는 정해진 시간에 지정된 구역에 도달했습니다.
핵추진 전략 미사일 잠수함 알렉산더 3세 황제는 보레이-A 프로젝트에 따라 JSC PO 세브마쉬에서 연속적으로 건조된 선박으로, 불라바 탄도 미사일 16개와 현대식 어뢰 무기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이 핵잠수함은 4세대 잠수함으로 북방 및 태평양 함대 잠수함 전력에 속합니다. 현재 러시아 해군은 보레이-A 미사일 잠수함 3척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불라바 미사일은 러시아의 해상 발사 ICBM으로, D-30 발사대 복합체의 일부이며, 프로젝트 09550, 09551, 09552 "보레이"와 "보레이-M"의 전략 미사일 탑재 잠수함(SSBN)에 장착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미사일은 모스크바 열공학 연구소에서 개발되었습니다. 2013년 1월 10일, 불라바는 승인을 받아 실전 시험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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