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는 2017년 달에 장기 체류하고 화성으로 가는 발판으로 활용하기 위한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달을 오가는 무인 시험 비행인 첫 번째 아르테미스 임무는 여러 차례 연기된 후 2022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12월 5일 기자회견에 참석한 NASA 국장 빌 넬슨(왼쪽 표지).
그 임무 이후, 오리온 우주선의 방열판이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금이 가고 부식되었으며, 우주선의 전기 및 생명 지원 시스템에도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전체 일정이 연기되었습니다. NASA 관계자들은 12월 5일, 2025년 9월로 예정되었던 유인 달 근접 비행인 아르테미스 2호 임무가 2026년 4월로 연기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paceX의 스타십 우주선을 타고 최초의 여성이자 최초의 유색인종을 달 남극에 착륙시킬 예정인 아르테미스 3호 임무는 2027년 중반으로 연기될 예정입니다.
NASA 국장 빌 넬슨은 2030년까지 달에 인간을 착륙시키겠다는 중국의 계획에 대해 "중국 정부가 밝힌 의도보다 훨씬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우주비행사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준비가 될 때까지는 비행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넬슨 국장은 덧붙였습니다.
NASA가 이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이 아직 많습니다. 스타십 우주선은 여러 차례 시험을 거쳤지만 여러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액시엄(Axiom)이 개발한 우주복 또한 완성 단계에 있습니다.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은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재임하는 첫 임기 동안 시작되었으며, 1972년 아폴로 17호 임무 이후 처음으로 인간을 달에 다시 보내기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최근 전직 우주비행사이자 억만장자인 재러드 아이작먼을 NASA의 차기 수장으로 지명하며 두 번째 임기 동안 우주 산업에 변화를 가져올 것을 시사했습니다.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은 2025년까지 930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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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anhnien.vn/nasa-lai-doi-lich-dua-nguoi-tro-lai-mat-trang-18524120607353114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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