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베트남 대표팀과 박항서 감독이 기적을 만들어냈다
오늘(1월 27일)은 2018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 7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경기장을 뒤덮은 눈으로 뒤덮인 차가운 창저우에서 베트남 U-23 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우즈베키스탄 U-23 대표팀과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 U-23 대표팀은 연장 후반 막판까지 1-1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결국 상대팀 시로도프의 결승골에 막혀 패배했습니다.
마지막 순간에 패배하여 영광의 왕관을 놓쳤음에도 불구하고, U.23 베트남은 역사에 남을 만한 대회를 치렀습니다. 꽝하이와 그의 팀원들은 U.23 한국, U.23 호주, U.23 시리아와 같은 강팀들이 포함된 조를 꺾었습니다. 8강전에서 U.23 베트남은 승부차기에서 U.23 이라크를 5-4로 꺾고(120분 경기 종료 후 3-3 무승부), 준결승전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선수들은 U.23 카타르를 승부차기에서 4-3으로 꺾고(120분 경기 종료 후 2-2 무승부) 베트남 축구 역사상 최고의 경기 중 하나를 펼쳤습니다.
'앞으로 창저우를 언급할 사람은 누구일까?'
U.23 베트남의 마법 같은 여정은 창저우의 차가운 눈보라 속에서 마지막 경기 마지막 순간에 막을 내렸습니다. 꽝하이가 무지개 궤적을 그리며 프리킥을 차 U.23 우즈베키스탄의 골망을 흔들었던 순간, 두이 만 선수가 눈더미에 깃발을 꽂는 장면, 그리고 훨씬 강한 상대를 상대로 온 힘을 다해 싸우는 모습은 베트남 축구에 대한 믿음의 불꽃을 다시금 지폈고, 결코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세대의 투혼을 상징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FIFA 홈페이지는 U.23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위해 "내일 창저우는 누가 언급할까..."라는 제목을 붙였습니다. 7년이 지난 지금도 이 대회는 팬들의 마음속에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또한, 팬들이 거리로 나와 노란 별이 밝게 빛나는 붉은 깃발을 들고 거리 곳곳에서 환호성을 지르는 진귀한 대회이기도 합니다. 2018 U.23 아시안컵 이후, 베트남 축구는 2018 아시아드 4위, 2018 아세안컵 우승, 2019 아시안컵 8강 진출, 그리고 2022 월드컵 3차 예선 진출이라는 기념비적인 업적을 세웠습니다. 박항서 감독의 눈부신 성공은 베트남 축구 역사에 영원히 빛나는 자취로 남을 것입니다.
7년 만에 열린 2024 AFF컵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베트남 팬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꽝하이, 주이만, 쑤언만, 티엔중 등 트엉쩌우의 영웅들은 모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베트남 팀이 동남아시아 정상에 오르는 데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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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anhnien.vn/fifa-goi-nho-ky-niem-dep-cua-u23-viet-nam-mai-nay-ai-nhac-lai-thuong-chau-18525012718475290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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