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황 남( 세계 랭킹 549위)과 샌더 종(네덜란드, 세계 랭킹 599위)은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테니스 팬들에게 M15 나콘시타마랏 토너먼트의 균형 잡힌 결승전을 선사했습니다. 눈길을 끄는 흥미로운 동작들이 많았습니다.
처음 두 세트에서 각 선수는 상대의 서브 게임을 두 번씩 브레이크하며 결국 타이브레이크로 이어졌습니다. 각 선수는 한 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결정짓는 세 번째 세트로 향했습니다.
중요한 세트에서 리 황 남과 샌더 종은 모든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신중하게 플레이했습니다. 3-3 동점 이후, 각 선수는 휴식 시간을 가지며 3세트 점수를 4-4로 가져갔습니다.
9번째 게임에서 결정적인 전환점이 찾아왔습니다. 탄탄한 수비로 호앙 남이 다시 브레이크를 성공시키며 5-4로 앞서 나갔습니다. 다음 게임에서도 호앙 남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서브권을 따내 6-4로 승리하며 3시간 1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렇게 긴 경기는 M15 시스템 대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은 아닙니다.
2024 태국 M15 나콘시탐마랏 국제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챔피언십 우승으로 호앙 남은 ITF 시스템 내 대회에서 11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호앙 남은 약 2년 만에 국제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다음 주, 리 황 남은 나콘시탐마랏에 머물러 다음 M15 토너먼트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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