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국영석유공사(NOC)가 리비아 남서부에 있는 엘필 유전을 공식적으로 폐쇄하면서 리비아의 정치적 위기가 점점 더 복잡해지는 가운데, 북아프리카 국가에서의 공급 차질이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NxOC에 따르면, 리비아의 총 원유 생산량은 유전이 봉쇄되기 전인 2024년 7월에 기록된 하루 117만 배럴 이상에서 현재 하루 591,000배럴로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8월 26일, 리비아 국민군 사령관인 칼리파 하프타르 장군의 지원을 받는 리비아 동부 정부는 모든 유전을 폐쇄하고, 북아프리카 국가의 모든 원유 생산 및 수출 활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동부 정부의 최근 움직임은 압둘 하미드 드베이바 총리 가 이끄는 트리폴리의 민족통일정부(GNU)가 리비아 중앙은행(CBL) 총재 사디크 알 카비르를 해임하기로 결정한 후 나온 것입니다. CBL 총재는 리비아 내 두 개의 평행 정부에 대한 석유 수입 관리 및 분배를 담당합니다.
비엣 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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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sggp.org.vn/libya-dong-cua-mo-dau-el-feel-post7570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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