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호치민시 개발연구소는 호주 모나쉬 대학교 기후연구소와 협력하여 산업단지의 녹색 전환 로드맵에 대한 협의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여 탄소 순 제로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이 로드맵은 호치민시 하이테크 파크, 떤투언 수출가공지구, 떤따오, 히엡푹, 동남을 포함한 5개 주요 산업지구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지역들은 호치민시 전체 산업 에너지 소비량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제조업 종사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호치민 시는 철강, 섬유, 플라스틱 산업(배출량이 많은 부문)에서 재생 에너지와 전기화를 활용하는 솔루션을 통해 탄소 중립 산업 단지(NZIPs) 모델을 시범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7월 29일, 호치민시 산업단지 녹색 전환 로드맵 협의 워크숍 개최, 탄소 순배출량 제로 목표
호치민시 개발연구소 경제 개발연구부장인 쩐 반 빅 씨는 호치민시가 빈찌에우 산업단지(땀빈구)를 녹색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 방향으로 전면적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17개 산업단지 중 가장 작은 규모로, 면적은 27헥타르이며 16개 사업만 남아 있습니다. 이 산업단지는 산업 서비스, 친환경 인프라, 저탄소 배출을 통합적으로 고려한 모델에 따라 재개발될 예정입니다.
호치민시 개발연구소 부소장인 쩐 탄 빈(Tran Thanh Binh) 씨는 녹색 전환이 불가피한 추세이며 탄소 중립 공약을 이행하는 데 중요한 요건이 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워크숍에서 재정을 핵심 요소로 하는 5가지 주요 문제가 언급되었으며, 기업이 전환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일련의 녹색 지표, 우선 정책 및 탄소 배출권 축적 메커니즘을 구축하기 위해 국가와 도시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녹색 전환은 환경적 책임, 에너지 절약, 그리고 생산 및 사업에 미치는 영향 최소화와 연관되어야 합니다. 기업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특히 디지털화와 친환경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이중 전환을 통해 적극적으로 혁신해야 합니다."라고 빈 씨는 말했습니다.
출처: https://nld.com.vn/tp-hcm-se-chuyen-doi-toan-dien-kcn-binh-chieu-o-phuong-tam-binh-19625072915272903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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