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는 건강에 좋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친숙한 음식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나중에 먹기 위해 고구마를 사서 보관하는 습관이 있으며, "고구마는 오래 보관할수록 단맛이 더 강해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구마는 온도에 매우 민감합니다. 보관 방법을 모르면 금방 싹이 나거나 시들어 버립니다.
싹이 난 고구마를 먹을 수 있나요?
VnExpress의 영양학자 응우옌 목 란에 따르면, 싹이 난 고구마는 곰팡이에 감염되지 않는 한 독이 없습니다. 곰팡이에 감염되면 고구마에서 이포메아마론이라는 독소가 생성되어 감자 맛이 쓰게 됩니다.
따라서 감자에 싹이 나거나 오랫동안 방치된 경우에는 버려야 합니다. 싹이 난 부분을 잘라내어 계속 먹지 마세요.
감자가 방금 싹을 틔웠을 때에도 박테리아 오염 흔적이 없거나, 오랫동안 보관한 감자의 경우 비타민과 미네랄 함량이 크게 감소하고 맛도 변해 예전처럼 맛있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영양과 요리의 즐거움 측면에서 싹이 난 고구마는 맛도 없고 몸에 좋은 영양소도 많지 않습니다. 싹이 난 부분을 잘라내고 계속 먹으면 소화 기관에 좋지 않고 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싹이 난 고구마를 먹지 말라고 권고합니다. (사진: Pixabay)
고구마 보관 방법
고구마는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지만, 보관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고구마를 신선하고 맛있고 영양가 있게 보관하려면 다음과 같은 보관 방법을 활용해야 합니다.
신문과 함께 보관하세요
고구마를 신문지로 단단히 싸서 쌓아서 건조하고 온도가 적절한 곳에 보관하세요. 고구마를 습도가 높거나 직사광선이 드는 곳에는 절대 두지 마세요.
감자를 신문지로 싸기 전에 감자는 말라 있어야 하며, 젖어 있거나 진흙이 너무 많이 묻어 있으면 안 됩니다.
모래로 고구마 보존하기
고구마를 냄비에 담고 모래를 부어 완전히 덮습니다. 이렇게 하면 곰팡이가 피거나 싹이 날 걱정 없이 고구마를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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