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이스라엘은 우크라이나의 헤르손 지역에 식수와 식량 지원물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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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우크라이나에 식수와 식량 지원 (출처: AFP) |
우크라이나 주재 이스라엘 대사관과 이스라엘 외무부 국제개발협력청(MASHAV)의 주도로, 우크라이나는 동유럽 국가에서 수백 리터의 식수와 10톤의 식량을 구매하여 헤르손 지역의 카코브카 댐 붕괴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분배했습니다.
이 계획에 직접 관여하고 있는 이스라엘 외무장관 엘리 코헨은 중동 국가가 우크라이나와 그 국민을 계속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고귀한 도덕적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날 이스라엘 언론에 따르면, 또 다른 사건으로, 이스라엘 고위 관리가 이스라엘이 6월 말까지 수천 개의 새로운 정착촌 아파트를 건설할 계획을 미국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각각의 구체적인 합의안을 검토하기 위한 회의가 몇 주 동안 지속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 계획이 평소처럼 승인될지는 아직 불확실합니다.
이전에 미국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정부에 예루살렘의 버려진 공항 부지에 E1 정착지를 건설하려는 계획을 연기하라고 압력을 가했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시행될 경우, 이스라엘은 동예루살렘을 요르단강 서안지구의 팔레스타인 영토에서 공식적으로 분리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정착촌 확장 계획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화해 전망에 큰 장애물로 간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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