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와 팀 동료들은 FIFA 클럽 월드컵 2025™에서 큰 보너스를 받습니다. |
6월 24일 팔메이라스와 2-2로 비긴 후, 메시의 팀은 A조에서 2위를 차지했고, 6월 29일 PSG와의 16강전에 진출했습니다. 이것은 인터 마이애미가 더 많은 상금을 벌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인터 마이애미는 FIFA로부터 대회 참가비로 955만 달러 를 받았습니다. 또한 알 아흘리와의 무승부로 100만 달러 , 포르투와의 승리로 200만 달러 , 그리고 팔메이라스와의 무승부로 100만 달러를 받았습니다.
16강에 진출할 당시 인터 마이애미는 1,355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16강 토너먼트에서 750만 달러를 추가로 받아 총 상금은 2,105만 달러가 되었습니다 . 만약 인터 마이애미가 PSG를 이긴다면, 인터 마이애미는 1,312만 5천 달러를 추가로 받아 총 상금은 3,400만 달러 가 넘습니다.
팀과 선수들은 트로피와 영광에 목말라 있습니다. 하지만 MLS의 인터 마이애미 같은 클럽이나 유럽 외 팀들에게는 FIFA 클럽 월드컵 2025™의 재정적 보상이 트로피 획득만큼이나 소중합니다.
물론, 더 멀리 갈수록 상금도 더 커집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PSG,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유벤투스 등 세계 최고의 빅클럽들과 경쟁해야 하는데, 이 팀들은 모두 강력한 우승 후보들입니다.
총 10억 달러 의 상금이 모든 참가 클럽에 분배되며, 이는 대회 성적에 따라 결정됩니다. 우승팀은 최대 1억 2,500만 달러 까지 획득할 수 있는데, 이는 프리미어 리그 상금보다 약간 적은 금액입니다.
하지만 MLS의 상금 분배는 상당히 다릅니다. 협회가 구단에 대한 재정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FIFA의 상금은 시애틀, 마이애미, LAFC 구단주에게 직접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협회에 지급됩니다.
출처: https://znews.vn/inter-miami-kiem-bon-tien-o-fifa-club-world-cup-post15636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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