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고 데 폴이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할 경우 기본 이적료는 1,500만 유로(1,700만 달러)입니다. |
마르카는 인터 마이애미가 데 폴 영입을 거의 완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31세의 미드필더는 인터 마이애미와 개인 합의에 도달했으며,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 리오넬 메시와 함께 뛸 수 있는 기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마이애미 헤럴드 에 따르면, 드 폴의 계약은 2025년 MLS 시즌 중반부터 발효되며, 그는 리그 역사상 가장 비싼 선수가 될 것입니다. 이전에는 티아고 알마다가 2022년 벨레스 사르스필드(아르헨티나)에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로 1,600만 달러 에 이적한 것이 MLS 역사상 가장 비싼 영입이었습니다.
현재 환율을 기준으로 볼 때, 데 폴의 인터 마이애미 이적은 MLS 역사상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SPN은 인터 마이애미가 메시, 조르디 알바, 세르히오 부스케츠를 여전히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데 폴 영입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한 것은 리그 내 다른 팀들과의 엄청난 재정적 격차를 보여준다고 분석했습니다.
인터 마이애미의 연봉 총액은 MLS 다른 구단들의 거의 두 배에 달하며, 시장 상황에 대한 투자는 구단의 전력을 크게 강화할 것입니다. 그러나 플로리다 대학교의 재정 전문가 사이먼 피터는 인터 마이애미의 투자 열풍의 이유 중 하나는 2025년 FIFA 클럽 월드컵을 마친 후 거액의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계산에 따르면,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과 그의 팀은 16강 진출로 FIFA로부터 2,105만 달러 의 보너스를 받게 됩니다. 인터 마이애미는 MLS에서 가장 가치 있는 클럽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2024년 수익 기준, 인터 마이애미는 1억 9천만 달러 로 리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출처: https://znews.vn/inter-miami-bi-chi-trich-vi-mua-sam-manh-tay-post15708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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