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베트남-일본 우호협회 대표단이 호치민시 일본 총영사관을 방문하여 이시카와성 노토 반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일본 국민에게 조문과 격려의 뜻을 전했습니다.
호치민시 당위원회 부비서 Nguyen Phuoc Loc이 1월 5일 총영사관과 일본 총영사관을 통해 인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 사진: 호치민시 당위원회
1월 5일, 호치민시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호치민시 베트남-일본 우호협회 회장인 응우옌 푸옥 록(Nguyen Phuoc Loc)은 호치민시 총영사관과 주호치민시 일본 총영사관을 통해 일본 중부 노토 반도와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했습니다. 1월 1일에 발생한 지진으로 많은 사람이 사망하고 부상을 입었으며, 많은 건물과 기반 시설이 파괴되었습니다. 또한 호치민시 베트남-일본 우호협회는 지진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하네다 공항에서 니가타현으로 구호 물자를 운반하던 중 5명의 군인을 잃은 일본 해상보안청에도 큰 피해를 입힌 것에 대해 애도를 표했습니다. 응우옌 푸옥 록 회장은 호치민시 베트남-일본 우호협회가 일본 정부 의 리더십 하에 이 나라 정부와 국민들이 아직 발견되지 않은 더 많은 피해자들을 구출하고 지진의 여파를 곧 극복하여 국민들의 삶을 안정시킬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습니다. 응우옌 푸옥 록 씨는 또한 총영사와 일본 총영사가 호치민시 베트남-일본 우호 협회의 깊은 애도를 희생자 유가족에게 전달해 주기를 희망했습니다. 호치민시 일본 총영사 오노 마스오 씨는 호치민시 베트남-일본 우호 협회의 따뜻한 우정과 따뜻한 환영에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오노 마스오 씨는 노토 반도 지진의 잔해 속에 여전히 갇혀 있는 희생자들을 구출하기 위한 노력이 시급히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총영사는 정부, 국민, 그리고 호치민시 베트남-일본 우호 협회의 격려와 지원에 힘입어 일본 국민들이 자연재해의 피해를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계속 단결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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