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 연맹(VFF)이 트루시에 감독과의 계약 해지에 합의했습니다. 따라서 베트남 국가대표팀과 베트남 U-23 대표팀 주장직은 공석입니다.
현재 베트남 축구 연맹은 트루시에 감독의 후임자를 긴급히 물색하고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대회는 베트남 U-23 대표팀이 출전하는 2024 AFC U-23 챔피언십입니다.
트루시에 씨의 후임으로 베트남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맡을 후보 중 한 명은 박항서 전 감독입니다. 이 한국인 전략가는 현재 베트남에 머물고 있으며 박닌 FC의 수석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닌 FC가 떠나던 날, 박항서 감독은 이 팀의 고문을 맡게 된 계기와 함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트루시에 감독의 후임으로 베트남 국가대표팀을 이끌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저 미소를 지으며 "감사합니다."라고 답했습니다.
트루시에 감독이 베트남 국가대표팀을 떠나기 전, 박항서 감독은 개인 페이스북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습니다. "봄이 오면 모든 것이 희망차 보입니다. 곰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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