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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6월 16일 강원도의 한 도로에서 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82명이 부상당했습니다.
현지 시각 오후 1시 26분, 서울에서 동쪽으로 100km 떨어진 홍천시 44번 국도에서 버스 3대, 트럭 3대, 승용차 1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버스들은 서울 중학교 수학여행을 가던 교사와 학생들을 태우고 있었습니다.
당국은 부상자 82명 중 3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부상자 대부분은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과 교사였습니다.
약 30명의 소방관들이 구조 작업에 투입되었습니다. 코리아헤럴드 통신은 사고를 조사하는 경찰의 말을 인용하여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사고는 추가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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