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오후, 하노이 인민의회 질의응답 시간에 하노이 교육훈련부장인 쩐 테 꾸엉 씨는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이른 아침부터 신청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줄을 서야 하는 상황에서 수도의 학교 네트워크 계획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습니다.
하노이 교육훈련부 Tran The Cuong 국장이 질의응답 시간에 답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쩐 더 끄엉(Tran The Cuong) 씨는 오늘 여러 언론 매체에서 일부 사립학교 학생들의 10학년 입학을 위해 학부모들이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 있는 모습을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학교 측에서 합격 발표를 했을 때 많은 학생들이 불합격하여 일부 학부모들이 불만을 표했습니다.
끄엉 씨는 학부모들이 학교에 "자리를 잡기" 위해 아침 일찍 줄을 서는 이유를 설명하며, "어떤 학교들은 교육으로 명성이 높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그 학교를 신뢰하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아이들을 학교에 보냅니다. 그래서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학교에 자리를 잡기를 바라며 아침 일찍 줄을 섭니다."라고 말하며 하노이에는 "공부할 곳이 부족하지 않다"고 단언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하노이 교육훈련부 장관은 앞으로 온라인으로 학생을 모집하여 학부모들의 어려움을 덜어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하노이 교육훈련부는 계획건축부, 천연자원환경부, 그리고 각 구와 협력하여 중단된 사업들을 재개발하여 공립학교 건설 부지를 확보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학교 네트워크에 대해 끄엉 씨는 현재 하노이에는 30개 군, 시, 구에 2,845개의 학교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학교 순위에 따르면 공립학교는 2,254개(79%)이고 나머지는 사립학교입니다. 특히 하노이의 학교 수는 매년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입니다. 끄엉 씨는 "특히, 현재 시기에는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30~35개의 새 학교가 늘어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탄 니엔(Thanh Nien) 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하노이의 일부 사립학교에 자녀를 10학년에 입학시키기 위해 밤새도록 줄을 서야 하는 학부모들의 상황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기준 점수가 충분하거나 그보다 높음에도 불구하고 "늦게" 입학했다는 이유로 후회와 좌절감을 안고 학교를 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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