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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보건부 식품안전국(FSS)은 호치민시, 다낭시, 박닌성의 식품안전관리위원회와 각 성, 시의 보건부에 식품 안전, 식중독 예방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식 공문을 발표했습니다.
의사가 환자를 진찰하고 있습니다. |
독버섯, 곤충, 나무, 야생 과일, 해산물에 함유된 병원성 미생물과 천연 독소로 인한 식중독 사례가 늘어나는 상황에 직면하여, 보건부 식품안전국은 6월 10일, 각 성·시 보건부와 호치민시, 다낭시, 박닌성의 식품안전관리위원회에 식품 안전, 식중독 예방, 식품매개질환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안전하지 못한 식습관을 바꾸는 데 대한 책임을 강화할 것을 요청하는 공식 공문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식품 생산 및 유통업체와 소비자에게 질병으로 죽거나 원인 불명으로 죽은 가축과 가금류를 식품으로 사용하거나 식품을 가공하지 않도록 지시했습니다.
독버섯, 외래 곤충, 독복어, 성게, 외래 달팽이, 외래 식물, 외래 과일 등을 채취, 포획, 거래, 사용하지 않도록 홍보합니다. 즉석식품 생산 시설, 청량음료, 얼음, 케이터링 서비스, 공동주방 등을 중심으로 식품 생산 및 유통 시설에 대한 식품 안전 검사 및 감독을 강화합니다. 식품 안전 위반 사항을 조기에 발견하고 엄격하게 처리하며, 언론에 공표하여 지역 사회에 신속하게 경고합니다. 특히, 각 부서는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Clostridium botulinum)으로 인한 중독 예방을 지속적으로 강화합니다.
* 6월 10일, 바이짜이 병원( 광닌성 )은 광닌성 광옌 타운에서 구운 성게를 먹은 후 중독되어 구토, 호흡곤란, 심한 혼수상태, 호흡부전 등의 증상을 보이며 위험한 예후를 보인 환자 2명을 입원시켜 치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입원 후 의사들은 프로토콜에 따라 신속하게 응급 해독 및 집중 소생술 조치를 시행했으며 현재까지 두 환자는 위험에서 벗어났습니다.
* 같은 날, 호치민시 제2소아병원 응급실장인 CK2 부 히엡 팟 박사는 매미 사체에서 자란 버섯을 먹고 중독된 어린이 환자를 방금 진료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6월 6일 오후 5시경, 동나이에 거주하는 T 씨는 밭 뒤편에서 매미 사체에서 채취한 버섯을 가져와 가공하여 어머니와 함께 먹었습니다(T 씨는 5개, T 씨 어머니는 2개를 먹었습니다). 약 1시간 후, 가족들은 어머니와 아이 모두 복통, 어지럼증, 오래된 음식 토사 증상을 보이는 것을 발견하여 지역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T.는 하급 병원에서 이틀간 치료를 받은 후, 혼수상태에 빠져 제2소아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T.는 심한 부정맥과 간, 신장 손상을 입었습니다. 진찰과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T.의 건강은 점차 호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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