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라이는 고속철도 프로젝트를 위해 토지를 개간하고 사람들을 이주시키는 데 서두르고 있습니다.
잘라이성 인민위원회는 성 토지 기금 개발 센터를 투자자로 지정하여 총 171헥타르가 넘는 39개 정착 지역과 6개 재매립 지역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총 사업비는 약 2조 4,900억 동으로 추산되며, 그중 정착 지역에 대한 보상 및 부지 정리 비용이 1조 700억 동을 넘습니다. 공사가 시작될 예정인 4개 정착 지역에는 부지 정리 비용 1,223억 동과 초기 건설 투자 비용 약 251억 동을 포함하여 약 1,474억 동이 필요합니다.
자르라이성 토지기금개발센터는 도로가 통과하는 18개 자치구와 협력하여 보상, 지원 및 재정착 비용을 조사하고 추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16개 자치구 중 18개 자치구에 표식 설치 작업이 진행되었으며, 39개 재정착 지역에 대한 작업이 진행 중이며, 그중 2개 지역의 부지 정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센터는 8월 19일부터 히반(호아이년박구), 탄랍4(안년떠이사), 년토(안년남구), 떠이빈(빈안사) 마을에 첫 4개 정착지 건설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특히 떠이빈 지역은 모든 부지 정리 및 토지 매입이 완료되었습니다.
도 토지기금 개발 센터는 지시를 받자마자 모든 기술 인력을 현장으로 동원해 측량, 목록 작성, 문서 작성을 진행했으며, 그 목표는 4개 재정착 지역이 8월 중순에 예정대로 건설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은 여전히 많은 난관에 직면해 있습니다. 특히, 합병 후 새롭게 설립된 일부 자치구와 구는 여전히 인력 부족과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사업 추진을 신속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32/39개 재정착 지역은 1/500 규모로 세부 계획이 승인되지 않았습니다. 뚜이푹따이(Tuy Phuoc Tay)와 같은 일부 자치구는 사업 경로가 산업 단지, 주거 지역 또는 기존 재정착 지역과 겹치기 때문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가라이성 인민위원회는 사업구역 주민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일관된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주민의 합법적 권리를 우선시하고, 정책적 착취 행위와 불법 건설 행위를 엄격히 처리하며, 관계 당사자에게 즉시 서류를 작성하고 경계표를 인계하도록 요구합니다.
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응우옌 투 콩 호앙은 "성은 불법 건축을 위해 토지를 취득하고 철거하는 상황을 단호히 처리할 것이며, 동시에 프로젝트 관리 위원회에 관련 서류를 신속히 제출하고 현지 실정에 맞게 경로를 조정하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성 인민위원회는 건설부가 일반 건설 자재의 개발과 안전 회랑 내의 토지 처리(현장 허가 범위 밖)에 대한 구체적인 메커니즘을 조속히 발표하여 이 국가적 핵심 프로젝트의 유리한 조건을 조성하고 진행을 가속화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민 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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