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에 따르면,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미수를 국내 테러 사건으로 수사하고 있으며, 용의자가 단독으로 행동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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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는 이 사건을 암살 시도로 수사하고 있지만, 국내 테러 행위로도 간주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FBI는 트럼프 대통령을 저격하는 데 사용된 총은 합법적으로 구매한 AR 모델 556 소총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FBI는 트럼프 씨를 총격한 범인인 토마스 매튜 크룩스가 정신 질환 병력이 있다는 사실을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했지만, 소셜 미디어 계정과 사건에 사용된 무기, 관련 DNA 증거 등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FBI는 트럼프 대통령을 총으로 쏜 사건의 동기를 찾는 것이 최우선 과제 중 하나라고 밝혔으며, 특히 이 사건 이후 온라인에서 폭력 위협이 증가했다고 경고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는 예정대로 밀워키에 도착해 선거 운동을 펼쳤습니다. 트럼프는 트루스 소셜에 "위스콘신 방문과 공화당 전당대회를 이틀 연기하려고 했지만, 총격범이나 잠재적 암살자가 일정을 바꾸거나 다른 어떤 일이라도 강요하도록 내버려 둘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예정대로 밀워키에 있을 것입니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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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sggp.org.vn/fbi-dieu-tra-vu-am-sat-ong-donald-trump-theo-huong-khung-bo-noi-dia-post7493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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