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미드필더 도니 판 더 베이크가 1월 이적 시장에서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 프랑크푸르트로 임대 이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도니 판 더 베이크,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임대 이적 (출처: 게티 이미지) |
도니 판 더 베이크는 2020년에 4,000만 파운드에 맨유에 합류했지만, 이 네덜란드 미드필더는 "레드 데블스" 소속으로 프리미어 리그에서 62경기에 출전해 단 6경기만 선발 출장했습니다.
이번 시즌 반 더 베이크는 맨유에서 단 두 번 출전했는데, 두 경기 모두 프리미어 리그와 카라바오 컵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한 것입니다.
2024년 1월 이적 시장이 공식적으로 열리면서, 26세의 그는 분데스리가 팀인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임대 이적을 완료했습니다.
따라서 반 더 베이크의 급여 대부분은 독일 대표팀에서 지급될 예정입니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또한 이 미드필더를 약 950만 파운드에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으며, 임대 계약 종료 후 260만 파운드의 추가 이적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독일 팀은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6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있으며, 그곳에서 유니언 생질루아즈와 맞붙습니다.
반 더 베이크는 맨유에서 뛰는 동안 여러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이로 인해 출전 시간이 제한되었습니다.
네덜란드 미드필더는 첫 시즌에 모든 대회에서 36경기에 출장했지만, 그 다음 시즌에는 14경기를 넘지 못했습니다.
네덜란드 국가대표 선수는 2020년 올드 트래포드에 입단한 이후 두 골을 넣었지만, 이전에는 아약스 암스테르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반 더 비크가 맨유를 떠나 임대로 뛰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이전에는 2021/22 시즌 에버튼에서 임대로 뛰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네덜란드 출신의 미드필더는 등번호 25번을 선택했습니다. 그는 다음 시즌 분데스리가 팀이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는 데 기여하기를 희망합니다.
반 더 베이크의 이탈은 현 상황에서 모든 당사자에게 합리적인 해결책입니다. 그는 유로 2024에 출전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에 폼을 회복하고 싶어합니다.
반 더 베이크의 MU와의 현재 계약은 2025년 여름에 만료됩니다. 따라서 잉글랜드 팀 역시 이적료를 받기 위해 그를 조기에 매각하려 하고 있습니다.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