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이른 아침, 폭풍 위파(Wipha)의 영향으로 라오스에서 발생한 광범위한 폭우와 홍수로 응에 안성 접경 지역의 수천 가구가 2미터 이상 침수되었습니다. 현재까지도 많은 지역이 침수 피해를 입었고, 교통이 차단되어 접근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모든 네트워크 사용자가 고립된 지역에서 Viettel 전파를 통해 통신할 수 있도록 Viettel은 응에안성 접경 지역 16개 마을에 로밍 서비스를 개시하여 통신 전파를 연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홍수 피해를 입은 마을에서 Viettel 통신망의 안정적인 운영을 유지하고 통신 및 구조 활동을 지원합니다.
응에안성, 꽝닌성, 하이퐁성, 흥옌성, 닌빈성, 탄호아성에서 비엣텔 네트워크는 폭풍 이전과 마찬가지로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 이 지역에서 비엣텔 네트워크 사용자들의 모바일 서비스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여 데이터 사용량이 7%에서 21%로 증가했습니다.
또한, 비엣텔은 드론을 활용한 방송 솔루션을 준비 중입니다. 드론은 100m 고도에서 비행하여 반경 6km의 통신 범위를 확보할 수 있으며, 도로가 고립되어 방송 차량이 접근하기 어려운 침수 지역, 산사태 또는 산악 지형에도 도달할 수 있어 수색 및 구조 작업의 원활한 통신을 보장합니다.
폭풍 발생 전, 비엣텔은 자연재해 발생 시 방송국 운영을 위한 배터리와 발전기 예비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동시에, 폭풍과 그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들을 지원하기 위해 100개의 방송국과 케이블 회선 정보 구조대, 150개의 고정 광대역 가입자 사고 처리팀, 그리고 30개의 발전기 수리팀을 추가로 투입했습니다.
비에텔은 각 지방의 정보 구조 물자가 모두 높은 예비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폭풍과 홍수로 계속 피해를 받는 지역에 모바일 연결 구역을 확장하여 사람들이 통신을 유지하고 적시에 구조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https://baovanhoa.vn/nhip-song-so/dam-bao-song-vien-thong-lien-lac-tai-khu-vuc-ngap-lut-o-nghe-an-1554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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