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빈 클럽의 신인 구스타보 엔리케가 하노이 경찰 클럽에서 뛰면서 2023년 V리그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사진: NGOC LE
7월 24일 오전, 닌빈 클럽은 스트라이커 구스타보 엔리케와 2년 계약을 공식 체결했습니다.
구스타보는 베트남에서의 삶을 사랑하며, 이제 아내와 아이들을 베트남으로 데려와 살게 했으며, 닌빈에 온 마음을 다해 헌신할 수 있는 든든한 후방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닌빈 클럽이 2025-2026 V리그 개막을 앞두고 맺은 다음 외국인 선수 계약입니다. 앞서 빅토르 모랄레스, 알프레도 페드라사, 얀클레시오 알메이다 등 3명의 외국인 선수를 영입한 바 있습니다. 조만간 닌빈 클럽은 5번째 외국인 선수인 다니엘 다 실바와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선수가 입단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한다면 말입니다.
구스타보 엔리케는 1995년생으로 2023 시즌 하노이 경찰 클럽에서 뛰었습니다. 베트남(그리고 동남아시아)에서 축구를 시작한 첫 시즌에 구스타보는 쉽게 적응하여 20경기에 출전하여 6골 5도움을 기록하며 경찰 팀의 V리그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구스타보의 능력과 경험은 1부 리그에서 승격한 후 닌빈이 2025-2026 V리그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스타보는 베트남으로 돌아가기 전 이라크 국가 선수권 대회에서 36경기에 출전해 17골 5도움을 기록하며 상당히 성공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현재 구스타보는 다낭 에서 열리는 새로운 프리시즌 친선 토너먼트에 참가하기 위해 닌빈 클럽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tuoitre.vn/clb-ninh-binh-so-huu-cau-thu-tung-vo-dich-v-league-2025072412164476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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