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라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축구 협회(PSSI)가 선수단 강화를 위해 주목하는 다음 후보는 에밀 아우데로입니다. 이 골키퍼는 현재 세리에 A 클럽 코모에서 뛰고 있으며, 이탈리아 유소년 팀에서도 활약한 적이 있습니다.
에밀 아우데로는 이탈리아 국적을 가지고 있지만, 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났고 아버지도 인도네시아인입니다. 따라서 이 골키퍼가 귀화하여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에서 뛸 수 있는 절차는 매우 유리합니다. 문제는 아우데로의 의지에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축구 연맹은 몇 년째 이 27세 스타를 주시해 왔습니다. 하지만 오데로 감독이 동남아시아 국가대표팀을 선택하도록 설득하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축구 협회는 유벤투스와 인테르 밀란에서 활약했던 골키퍼를 예비 선수로 영입하려고 합니다.
1992년생인 이 골키퍼는 유벤투스, 삼프도리아, 인테르 밀란에서 뛰었으며, 이탈리아 청소년 대표팀의 모든 연령대에서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아우데로가 여전히 코모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어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자리를 두고 경쟁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볼라는 또한 아우데로가 인도네시아 시민권을 선택할 경우, 군도 팀의 주전 골키퍼인 아우데로의 백업 선수로 고려된다는 놀라운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PSSI 이사회 멤버인 아리아 시눌링가는 이를 확인했습니다.
"마르텐 파에스가 부상을 당하면 어떻게 될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든 싫든, 충분히 좋은 대체 선수를 찾아야 합니다. 인도네시아 대표팀에는 수준 높은 예비 골키퍼가 필요합니다. 특히 아시아 월드컵 예선 4라운드에 진출할 경우를 대비해서요. 우리는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합니다."라고 인도네시아 축구 연맹 회장이 말했습니다.
현재 신태용 감독은 네덜란드 출신으로 미국 FC 달라스에서 뛰는 골키퍼 마르텐 파에스를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의 최우선 후보로 꼽고 있습니다. 그의 백업으로는 에르난도 아리, 나데오 아르가위나타, 무함마드 리얀디가 있습니다.
이 세 명의 국내 선수 모두 유소년 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파에스에게는 밀립니다. 만약 아우데로 감독이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을 선택한다면, "국내 선수" 골키퍼들의 출전 가능성은 더욱 낮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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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vtcnews.vn/che-quan-noi-dia-indonesia-muon-nhap-tich-sao-serie-a-ve-du-bi-ar9149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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