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경찰 소방예방구조국(PC07)은 1월 18일 이른 아침에 발생한 채식 레스토랑 화재 사건에 대해 보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새벽 1시 30분경 쩐흥다오 거리 주민들은 타는 냄새를 맡았습니다. 확인 결과, 채식 식당(주소: 1군 응우옌꾸찐구 쩐흥다오 162번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직후, 제1경찰서 소방방재팀은 다른 현장 부대와 협력하여 소방차 9대와 소방관 53명을 현장에 파견했습니다. 2시 30분경에 화재는 완전히 진압되었습니다.
당국은 즉시 이웃집 두 채에 있던 사람 3명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고, 20명을 밖으로 안내했습니다.
호치민시 1군 응우옌꾸찐동 쩐흥다오 162번지의 채식 식당에서 늦은 밤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사진: PC07
호치민시 경찰청 소방방재청 관계자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채식 식당은 지상 4층, 옥상 1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재 면적은 170m²(1층 - 80m², 2, 3, 4층 - 90m²)입니다.
이 채식 레스토랑은 현재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테이블, 의자, 그리고 내부 장식물들이 다수 소실되었습니다. 현재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앞서 2023년 7월 14일 오후, 호치민시 8구 16구 쯔엉딘호이 거리에 있는 아파트 14층에서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화재가 발견되자 주민들은 경보를 울리고 경비대와 함께 현장에 접근하여 진화 작업을 했지만, 화재 진압에는 실패했습니다. 화재 경보가 울리자 수백 명의 주민들이 공황 상태에 빠져 계단을 통해 대피하면서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8구 경찰서 소방방재대는 이 정보를 접수하고 많은 차량과 경찰을 현장으로 파견해 신속히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화재로 인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아파트 내 일부 건물이 피해를 입었고 벽은 검은 연기로 뒤덮였습니다.
루옹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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