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귀화 선수가 가장 많다
필리핀은 2025 AFF 여자 챔피언십에서 귀화 선수를 가장 많이 배출한 팀입니다. 이번에 베트남에 합류하는 필리핀 선수 23명 중 18명은 필리핀 외 지역에서 태어났으며, 대부분 미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올해 대회에 참가하는 필리핀 선수 23명 중에는 해외에서 축구를 하는 선수가 10명 있는데, 이 중 9명은 미국에서 뛰고 있고 1명은 영국에서 뛰고 있습니다.

미국 태생의 선수, 필리핀 여자 대표팀의 주장 할리 롱(사진: PFF).
필리핀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국 소속 선수로는 수비수 말라에 세사르(트리니티 타이거스), 아즈미 오카(UNC 그린즈버러 스파르탄스), 알리야 쉬나만(조지 메이슨 패트리어츠), 알리아나 바이벨(켄트 주립 골든 피아시스), 미드필더 이사벨라 알라모(휴스턴 크리스찬 허스키스), 제이시 드파지오(캘폴리 머스탱스), 태 피딩(델 노르테 고등학교), 애들레이드 위르진스키(타를턴 주립 텍산스), 포워드 니나 마텔루스(테이어 아카데미) 등이 있습니다.
현재 영국에서 활약 중인 유일한 필리핀 선수는 골키퍼 니나 메올로(입스위치 타운 FC)입니다. 이처럼 많은 귀화 선수가 있는 필리핀 여자 대표팀의 체격, 체력, 그리고 경기 스타일은 미국 대표팀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인도네시아와 태국도 뒤따른다
2025 AFF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두 번째로 귀화 선수가 많은 팀은 인도네시아입니다. 인도네시아 여자 대표팀에는 인도네시아 외 출신 선수가 총 7명 있으며, 그중 6명은 네덜란드 출신이고 1명은 미국 출신입니다.
인도네시아 출신의 네덜란드 귀화 선수로는 골키퍼 이리스 요스카 더 라우(20세, 175만 달러, 세인트 존스 레드 스톰 클럽, 미국), 센터 백 에밀리 나혼(18세, 175만 달러, 리틀록 축구 클럽, 미국), 풀백 노아 레아토무(22세, 167만 달러, VfR 바르베이엔 클럽, 독일), 미드필더 펠리시아 더 제우(19세, 170만 달러, ADO 덴하흐 클럽, 네덜란드), 윙어 이사 바르프스(20세, 176만 달러, NAC 브레다 클럽, 네덜란드), 에스텔라 루파티(22세, 161만 달러, 줄테 바레험 클럽, 벨기에) 등이 있습니다.

태국 여자팀에는 미국에서 태어난 선수가 두 명 있다(사진: FAT).
인도네시아 여자 대표팀의 귀화 미국인 선수는 공격형 미드필더 시드니 호퍼(18세, 173cm, DBU 여자 축구 클럽, 미국)입니다.
해외에서 활약하는 인도네시아 선수는 총 11명이며, 그 중 4명은 미국에서, 2명은 네덜란드에서, 2명은 필리핀 클럽에서, 1명은 독일에서, 1명은 벨기에에서, 1명은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한편, 태국 여자 대표팀에는 미국에서 태어난 귀화 선수가 2명 있는데, 미드필더 줄리 그로닝(18세, 와사치 SC 클럽, 미국)과 스트라이커 매디슨 캐스틴(18세, NC 커리지 아카데미 팀, 미국)이 있다.
태국과 인도네시아는 베트남 여자 축구 대표팀과 함께 A조에 속하며, 캄보디아와도 함께합니다. 필리핀은 미얀마, 동티모르, 그리고 U-23 호주와 함께 B조에 속합니다. 동남아시아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는 8월 6일부터 8월 19일까지 락짜이 스타디움( 하이퐁 )과 비엣찌 스타디움(푸토)에서 개최됩니다.

출처: https://dantri.com.vn/the-thao/cau-thu-nhap-tich-tran-ngap-giai-dong-nam-a-thach-thuc-tuyen-nu-viet-nam-2025080511464148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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