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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하노이 에서 베트남 비즈니스 서밋이 개최되었습니다. 이 서밋은 기획투자부, 정보통신부가 의장을 맡고, 동남아시아 반도체 산업 협회(SEMI SEA)가 국가혁신센터(NIC)와 정보기술통신산업청과 협력하여 주관했습니다.
이는 베트남과 동남아시아의 반도체 산업의 협력과 발전 기회를 논의하는 연례 행사입니다.
회의에서 응우옌 치 중(Nguyen Chi Dung) 기획투자부 장관은 "베트남은 안정적인 정치 시스템과 유리한 지리적 입지를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을 발전시킬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베트남 정부는 투자 협력 증진과 베트남 반도체 산업 발전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호치민시, 호아락(하노이), 다낭에 국가혁신센터(NIC)와 3개의 첨단기술단지를 설립하여 높은 인센티브를 통해 반도체 투자자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응우옌 치 중 장관은 이번 정상회담이 NIC와 하이테크 존과 함께 베트남과 동남아시아의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고 촉진하는 중요한 다리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표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각 측의 장점을 홍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생겨나고, 지역 내 기업과 반도체 산업의 혁신 생태계에 경제적 혜택이 제공될 것입니다.
"칩 설계 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여 사업을 확장하고, 베트남 내 이 분야 인력 양성에 우리와 함께 동참하기를 제안합니다. 동시에, 오늘 참석한 기업들은 NIC, 하노이 국립대학교, 호치민 국립대학교, 그리고 베트남 연구 기관들과 협력하여 반도체 산업의 인적 자원을 개발해야 합니다."라고 응우옌 찌 융 장관은 말했습니다.
같은 견해를 가진 응우옌 후이 중(Nguyen Huy Dung) 정보통신부 차관은 베트남이 경제 발전에 있어 큰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디지털 전환을 통한 기술 혁신이 향후 10년간 베트남 경제 성장의 주요 원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응우옌 후이 중 차관은 베트남이 반도체 산업에서도 돌파구를 찾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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