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대사는 중국 외교부 의 여러 고위 관리들에게 외국이 국가 내정에 간섭하는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중국 주재 캐나다 대사는 오타와와 베이징은 경쟁 관계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출처: AFP) |
6월 17일, 중국 주재 캐나다 대사인 제니퍼 메이는 최근 양국 관계의 일련의 긴장과 외국의 간섭에 대한 비난에도 불구하고 오타와와 베이징은 경쟁 관계가 아니라고 선언했습니다.
CTV 뉴스는 메이 대사가 캐나다와 중국은 복잡하고 다면적이며 매우 중요한 관계를 맺고 있지만, 양측 모두 기후 변화와 환경, 무역 및 투자와 같은 공동 목표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메이 여사는 중국외교부 의 여러 고위 관리들과 만나 캐나다 내정에 대한 외국의 간섭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캐나다 외교관 제니퍼 린 라론드를 상하이에서 추방한 것은 캐나다가 중국 외교관 자오 웨이를 추방한 데 대한 보복 조치로,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상황이 더 나빠질 수도 있다고 캐나다 외교관이 말했습니다.
캐나다 외무장관 멜라니 졸리와 중국 외무장관 친강 간의 대화의 길이 열려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메이 대사는 캐나다 외무장관이 중국을 고위급으로 방문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중국과 미국(캐나다의 가장 가까운 동맹국) 간의 관계도 대만 문제로 인해 긴장 상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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