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을 꺾고 훌륭한 역전승을 거둔 베트남, U23 결승 진출 확정
베트남 U-23 대표팀이 동남아시아 U-23 토너먼트 준결승에서 필리핀 U-23 대표팀을 2-1로 꺾었습니다. 상대는 전반 35분 하비에르 마리오나의 선제골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이후 딘 박과 쑤언 박의 활약으로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팀은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U23 베트남이 U23 필리핀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사진: VFF).
홈팀이 U-23 베트남에 역전패를 당하자 필리핀 언론은 유감을 표하면서도 가라스 맥퍼슨 감독이 이끄는 선수들을 칭찬했습니다. ABS-CBN 신문은 "U-23 필리핀, U-23 동남아시아 대회 준결승에서 U-23 베트남에 졌다"라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기사에서 저자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필리핀 U23 대표팀은 디펜딩 챔피언 베트남 U23에 1-2로 패하며 동남아시아 U23 토너먼트에 작별을 고했습니다. 개러스 맥퍼슨 감독이 이끄는 팀은 선두를 달렸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에게 역전패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은 경기의 주도권을 쥐었습니다. U23 필리핀의 선제골 이후, 그들은 경기 속도를 높이고 공격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그 결과, U23 베트남은 딘 박과 쑤언 박의 활약으로 두 골을 연속으로 넣었습니다. U23 필리핀은 경기 종료 전 하이메 로스킬로가 퇴장당하면서 추가 실점을 했습니다.
패배에도 불구하고, U23 필리핀은 역사적인 경기로 칭찬받을 만합니다. U23 동남아시아 대회에서 처음으로 준결승에 진출한 것입니다. 개러스 맥퍼슨 감독은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이룬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베트남 U23 대표팀이 3회 연속으로 동남아시아 U23 토너먼트 결승 진출 티켓을 획득했습니다(사진: VFF).
한편, ESPN 필리핀은 다음과 같이 논평했습니다. "베트남 U23은 동남아시아 U23 토너먼트의 디펜딩 챔피언입니다. 또한 올해 토너먼트에서 전승을 거둔 유일한 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베트남 U23은 필리핀 U23을 상대로 힘든 경기를 치렀고, 필리핀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개러스 맥퍼슨 감독과 그의 팀이 역사를 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U-23 베트남은 이 경기에서도 계속해서 기회를 너무 많이 놓쳤습니다. 하비에르 마리오나가 U-23 필리핀의 선제골을 넣었을 때, 그들은 찬물 샤워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U-23 베트남은 빠르게 반격했습니다.
피 호앙은 딘 박과 쑤언 박의 득점을 도우며 두 번의 패스를 통해 창조적인 플레이를 계속 선보였습니다. 팽팽한 압박 속에서 U-23 베트남의 골은 시간문제라는 생각이 관중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어쨌든, U23 필리핀은 이번 대회에서 큰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자랑스럽게 과거를 돌아볼 수 있을 겁니다. 수준 면에서 U23 필리핀은 U23 베트남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필리핀 축구 연맹 또한 자국 선수들을 격려하며 "U-23 필리핀은 디펜딩 챔피언인 U-23 베트남을 상대로 훌륭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보여준 활약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U23 필리핀을 꺾고 U23 베트남이 3회 연속 U23 동남아시아 대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김상식 감독과 베트남 대표팀은 7월 29일 오후 8시 U23 인도네시아와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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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dantri.com.vn/the-thao/bao-philippines-binh-luan-khi-doi-nha-thua-nguoc-u23-viet-nam-2025072522441611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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