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태국은 2023년 아시안컵에서 시바콘 푸우돔 주심이 주심을 맡고 있습니다. 37세의 이 주심은 B조에서 시리아가 인도를 1-0으로 이긴 경기에서 주심으로 활약했습니다.
한편, 올해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싱가포르 심판을 대표하는 선수는 37세의 무함마드 타키입니다. 무함마드 타키는 C조에서 UAE와 홍콩(중국)의 3-1 경기를 주심으로 맡았습니다.
말레이시아 심판 나즈미 나사루딘, 2023년 아시안컵 주심 맡는다
2023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또 다른 동남아시아 출신 심판은 33세의 나즈미 나사루딘(말레이시아)입니다. 나즈미 나사루딘 심판은 D조에서 이라크가 베트남을 3-2로 이긴 경기의 심판을 맡았습니다. 이후 나즈미 나사루딘 심판은 16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이 태국을 2-1로 이긴 경기의 심판을 맡았습니다.
이 경기들은 모두 말레이시아 심판의 판정이 매우 훌륭했습니다. 레드카드와 페널티 관련 판정은 모두 나즈미 나사루딘 심판이 정확하게 내려 양측의 논란을 피했습니다.
동남아시아의 심판과 달리 베트남에는 2023년 아시안컵에 심판을 맡을 심판이 없습니다.
이는 베트남 축구 심판의 수준에 대한 문제점을 다시 한번 보여줍니다. 2023년 아시안컵은 최근 몇 년간 베트남 심판이 없는 첫 번째 주요 대회가 아닙니다.
베트남은 2023년 아시안컵 결승전에 심판을 배치하지 않는다.
지난 몇 년 동안 국내 심판들은 AFC 챔피언스리그에 정기적으로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베트남 축구에는 여전히 AFC컵에서 자주 심판을 맡는 응오 주이 란 심판이 있지만, AFC 챔피언스리그는 AFC컵보다 더 권위 있고 수준 높은 대회입니다.
이에 대해 VFF 심판위원회 전임 위원장은 현재 국내 심판들이 AFC 챔피언스리그나 아시안컵과 같은 주요 대회를 주관할 수 없다는 것은 아시아 축구 연맹(AFC)이 베트남 심판들의 자질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과거 보 민 찌(Vo Minh Tri)나 르엉 테 따이(Luong The Tai)와 같은 수준 높은 심판들이 활약했던 베트남 축구계와는 사뭇 다른 상황입니다.
베트남 팀이 2023년 아시안컵에서 인도네시아와 이라크에 패배하고 레드카드와 불필요한 페널티를 받는 등의 상황으로 조별 리그에서 탈락한 이후, 팬들은 국내 대회에서 심판이 더 나아지고, 더 엄격해지고, 더 합법적이어야 한다는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현재 카타르에서 진행 중인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동남아시아 지역의 심판들이 성공을 거두는 모습을 보면서, 베트남 심판들은 이 대회에서 활약할 자리가 없는 반면, 베트남 심판들의 수준은 국내 축구 팬들에게 다시 한번 한숨을 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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