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저녁, 바리아붕따우 성 형사경찰국은 응우옌 탄 훙(40세, 바리아붕따우성 롱디엔군 푸옥틴사 거주)의 진술을 받아 붕따우시에서 사람을 칼로 찔러 살해하고 롱디엔군에서 다른 피해자 두 명을 다치게 한 용의자의 행위에 대한 수사와 규명을 실시했습니다.
용의자 응우옌 탄 훙이 체포되었습니다.
최초 정보에 따르면, 같은 날(10월 17일) 아침, 훙은 프억틴사(롱디엔구)에서 칼로 두 사람을 찔러 부상을 입힌 뒤 도주했습니다.
푸옥틴 지방 경찰과 롱디엔 지방 경찰이 훙을 쫓는 동안, 용의자는 오토바이를 타고 붕따우 시를 지나가면서 다른 피해자를 칼로 찔러 죽였습니다.
이에 따라 같은 날 오후 1시경 훙 씨는 붕따우시 11구 박선 34번 골목으로 가서 H 씨(35세, 롱디엔구 거주)가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헝은 차를 멈추고 H 씨가 앉아 있던 곳으로 가서 피해자를 칼로 찔러 죽였습니다. 범행 후 헝은 도주했습니다.
11구 경찰, 붕따우시 경찰, 바리어붕따우성 형사경찰국이 함께 수사를 진행하고, 현장을 조사한 후 훙을 체포했습니다.
10월 17일 저녁, 붕따우시 경찰은 해당 지역의 모텔에서 훙에게 접근하여 용의자를 체포한 후, 바리어붕따우성 경찰 형사부에 인계했습니다.
롱디엔 지방 경찰에 따르면, 헝은 마약 중독자로, 재활을 마치고 2023년 8월 고향으로 돌아왔다. 현재 수사경찰청은 용의자의 진술을 받아 사건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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