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오후, 광응아이성 소방방재경찰서는 택배물품을 실은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오후 3시 20분경, 50H-430xx 번호판을 단 트럭이 특급 우편물을 실은 채 남북 고속도로를 주행 중이었습니다. 운전자는 N.D.(1994년생, 꽝응아이성 득포 타운 거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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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사진: QN

광응아이성을 통과하는 구간인 113km(광응아이성 소방예방구조경찰서에서 약 19km)에 도달했을 때 갑자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꽝응아이성 소방방재청은 소방차 2대와 물탱크차 1대, 그리고 경찰관 19명을 긴급 출동시켜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같은 날 오후 4시경 화재는 완전히 진압되었습니다.

화재로 인해 많은 물품과 택배우편물이 손상되었습니다.

사건의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