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NG, ASIAD 19 참가 위해 베트남 e스포츠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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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아시안게임 (ASIAD 19)은 공식 메달 종목에 e스포츠를 포함하는 최초의 대회가 될 것입니다. e스포츠는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ASIAD 18에서 시범 종목으로 처음 선보였습니다. 이번 ASIAD에서 발표된 총 7개 e스포츠 종목 중 베트남 스포츠 대표단은 6개 종목에 참가했으며, 여기에는 VNGGames가 베트남에서 현재 서비스 중인 PUBG Mobile과 League of Legends 두 게임이 포함됩니다. 이 게임들은 모두 베트남과 전 세계에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VNG đồng hành cùng eSports Việt Nam tranh tài tại ASIAD 19 - Ảnh 1. — 베트남 e스포츠 팀 - ASIAD 19 참가 전 PUBG Mobile

베트남 e스포츠 팀이 공식 대회에 앞서 적절한 전략을 수립하고 연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베트남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협회(VIRESA)와 VNG 는 여러 중요한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측은 훈련 계획 및 친선 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능력을 선발하고 평가하는 데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베트남 e스포츠 팀은 9월 11일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한국 팀과 친선 경기를 치렀습니다. 동시에 VNG는 대회 기간 동안 베트남 선수들에게 전문적인 조언, 전략 및 재정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최근 몇 년간 베트남 e스포츠, 특히 두 차례의 동남아시아 게임(SEA Games) 성공은 VNG와 같은 퍼블리셔들의 기여, 협력, 그리고 지원 덕분입니다. 베트남의 퍼블리셔들은 모두 뛰어난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베트남 e스포츠의 전반적인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ASIAD 19는 베트남 e스포츠 전반, 특히 VNG와 같은 퍼블리셔들에게 관찰하고, 배우고, 더 많은 경험을 축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하고 장기적인 발전 전략에 중요한 목표를 설정하고, 지역 무대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VIRESA 사무총장 도 비엣 훙(Do Viet Hung)은 말했습니다.

제31회와 제32회 동남아시아 게임에서의 성공에 힘입어, 이번 ASIAD는 베트남 e스포츠 팀이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고 중국과 한국 등 e스포츠 강국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겨진다.

VNG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디렉터인 라 쑤언 탕(La Xuan Thang) 씨는 "VNG는 항상 최상의 환경에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팀을 지원하고 동반하여 그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메달을 획득하며 조국에 영광을 안겨줄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VNG는 앞으로도 토너먼트 시스템에 투자하고, 국가대표팀과 e스포츠 클럽을 지원하여 선수와 코치진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 대륙, 그리고 세계 무대에서 경기 결과를 향상시킬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