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체육 관광부가 주관하고 하노이 오페라 하우스가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주최한 이 행사는 수빈 호앙썬, 호아 민지, 득푹, 안투, 꽌 압, 즈엉 호앙 옌, 에릭, 칠리스 그룹 등 대중에게 사랑받는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성대하게 음악의 밤을 마련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타광동이 음악의 밤에 참석했습니다.
이 콘서트는 예술가와 관객이 조국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자리입니다. 선정된 곡들은 역사의 영웅적인 울림을 담아낼 뿐만 아니라 베트남 국민과 베트남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모든 베트남 국민의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타 꽝동 차관은 최근 베트남 국민의 애국심이 크게 고취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콘서트도 예외는 아니며, 모든 시민, 특히 젊은 세대의 애국심과 기여 의지를 고취하는 노래들로 가득합니다. 타 꽝동 차관은 "최근 주최측과 예술가들은 예술적 효과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에게 조국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쇼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음악 , 기술, 무대 디자인의 조화로운 조합이었습니다.
공연이 시작되자마자 국립전시센터는 관객들의 환호와 EDM 음악, 그리고 전통악기 연주로 분위기가 금세 달아올랐고, 2시간 이상 이어지는 음악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의 오프닝 무대는 가수 안 투(Anh Tu)와 즈엉 호앙 옌(Duong Hoang Yen)이 부른 "나는 베트남인이다 - 베트남의 고향"이라는 노래로, 수천 명의 관객에게 자랑스러운 인사를 건넸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멜로디, 강렬한 보컬, 현대적인 음향 및 조명 효과는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감동적인 공연의 밤을 열었습니다.
참여 아티스트 중 수빈 황손은 음악의 밤을 가장 뜨겁게 달구고 매료시킨 아티스트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는 젊음 넘치는 스타일로 등장하여 "Tien den giac mo", "Tro ve" 등의 곡을 열창했습니다. 그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섬세한 연주, 그리고 현대적인 무대 효과로 관객들은 끊임없이 따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수빈 황손은 음악의 밤에서 가장 큰 폭발과 매력을 창조한 아티스트 중 한 명입니다.
가수 호아민지는 "Bac Bling", "Se Chien Thang" 등 강렬한 노래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녀의 울림 있고 감성적인 목소리와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노래만 부르는 것이 아니라, 팬들과 소통하는 순간에도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분위기를 더욱 친밀하고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습니다.
가수 안 투는 '단 타 핫 단 짜'에서 베트남의 정체성을 생생하게 그려냈습니다. 북, 야자나무 잎 부채, 민속 무용의 이미지가 현대적인 선율과 어우러져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공연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는 젊음과 여행에 대한 메들리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며 관객들의 마음속에 젊은 시절의 추억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한편, 가수 득 푹은 '캇 봉 라 응우이 비엣 남', '원하는 대로 해', '응우이 오이 응우이 오 융 베' 등의 노래로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그의 맑은 목소리와 진솔한 감정은 관객들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가수 안투, 분위기 뜨겁게 달궈
또한, "Vietnam in me" 음악의 밤에서 여성 가수 즈엉 호앙 옌은 "나는 베트남인이다 - 베트남의 조국", "아인 투"와 함께한 "햇살 속의 조국, 반짝이는 무지개" 등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녀의 파워풀한 목소리, 풍부한 기교, 그리고 매혹적인 퍼포먼스는 그녀를 최고의 무대로 이끌었습니다. 특히 "미엔 안 니엔 - 노 마이 추옌 디엔 나이" 메들리에서는 아인 투와 쩐 주이 캉(칠리스)이 함께하며 관객들을 향수와 신선함이 공존하는 음악 공간으로 이끌었습니다.
공연에 참석한 밴드 칠리스(Chillies)는 다이 로 맛 트로이(Dai Lo Mat Troi), 꾸 치 토이(Cu Chi Thoi), 붕 키 억(Vung Ky Uc) 등 젊은이들에게 사랑받는 노래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자유롭고 친밀한 분위기의 연주 스타일로 흥을 돋우는 동시에, 관객들에게 젊은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콴 압(Quan AP)은 무이 토 암(Mui To Am), 예우 꾸억 도이 혼(Yeu Cuoc Doi Hon), 키엡 사우 반 응우이 비엣 남(Kiep Sau Van Nguoi Viet Nam) 등 감성적인 노래들을 통해 따뜻한 목소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그의 간결하면서도 진솔한 연주 스타일은 특히 가족, 조국, 그리고 조국에 대한 애정을 담은 메시지에서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허리케인 5호로 피해를 입은 주민 6억동 지원
인상적인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 에릭은 '디 주아 트로이 룩 로'와 '안 짜이 느억 비엣'을 선보이며 눈부신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그의 젊은 목소리, 생동감 넘치는 안무, 그리고 정교한 무대 연출은 에릭의 공연을 음악의 밤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이 쇼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음악, 기술, 그리고 무대 디자인의 조화로운 조화였습니다. 연기와 불꽃 효과, 플레어, LED 조명, 그리고 아티스트들의 의상까지, 모든 공연은 정교하게 제작되었으며, 때로는 전통적이고 때로는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습니다. 이 모든 요소들이 어우러져 다차원적이고 감성적인 문화적 그림을 만들어냈습니다.
120분이 넘는 공연, <베트남 인 미>는 관객을 영웅적이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차분하고 사려 깊은 분위기로 이끌어주는 여정입니다. 매 공연, 매 노래, 매 순간의 소통은 기억과 현재, 그리고 미래의 열망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베트남을 떠올리게 합니다.
폭우에도 불구하고 콘서트는 여전히 많은 관객을 끌어모았습니다.
특히, 허리케인 5호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중부 지역의 동포들에게 전국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음악의 밤에는 허리케인 5호로 피해를 입은 중부 지역의 동포들과 함께 모금 활동을 펼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허리케인 5호로 피해를 입은 동포들에게 6억 동을 지원했습니다.
이를 통해 이 행사가 단순한 음악의 밤이 아니라 베트남 민족 단결의 힘을 보여주는 자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콘서트에 오셔서 모든 소리와 선율 속에 찬란하게 빛나는 베트남의 모습을 감상하세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자연재해로 많은 것을 잃은 중부 베트남 사람들에게 믿음과 격려를 전하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악수 하나하나, 노래 하나하나는 평화를 향한 염원이고, 마음 하나하나는 나눔의 불꽃입니다.
출처: https://bvhttdl.gov.vn/dem-nhac-viet-nam-trong-toi-noi-cac-nghe-si-va-khan-gia-cung-bay-to-tinh-yeu-to-quoc-2025082621590657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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