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M-56 직전에 열린 ASEAN SOM 회의에서는 ASEAN, ASEAN+1, ASEAN+3, 동아시아 정상회의, ASEAN 지역 포럼의 틀 안에서 외교부 장관들의 20개 이상의 활동을 검토했습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SOM ASEAN) 고위 관리들과 동남아시아 비핵지대조약(SEANWFZ)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대표단. 사진: VNA

각국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SEANWFZ 조약 행동 계획 이행의 진전을 검토하고, 아세안의 핵 및 방사능 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그룹 설립과 핵 안전 및 안보 역량 강화 노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회의는 파트너 국가들과 아세안의 협력을 증진하고, 핵무기 보유국들이 SEANWFZ 의정서에 서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부 호 대사는 회의 토론에 참여하여 역내 공동 관심사이자 우선순위인 여러 사안에 대한 베트남의 견해와 입장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협력을 증진하고 아세안의 합의 원칙을 보장하기 위한 제안과 해결책을 유연하게 제시했습니다. 한-아세안 관계 조정관으로서 부 호 대사는 베트남이 2023년 말 한-아세안의 날을 개최하여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와 포괄적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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