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43차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샤나나 구스마오 동티모르 총리와 회담을 가졌습니다. (사진: 아인 손) |
팜 민 찐 총리는 샤나나 구스마오 씨가 동티모르 총리로 선출되어 2023~2028년 임기 동안 새 정부를 이끄는 것을 축하했습니다. 총리의 리더십 하에 동티모르는 국가 건설과 개발에 많은 위대한 업적을 계속 이룰 것이며, 점차 이 지역과 세계 에서의 역할과 입지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표명했습니다.
팜 민 찐 총리는 동티모르가 제43회 ASEAN 정상회의에 참여하는 것을 환영하며, 베트남을 포함한 다른 ASEAN 회원국들이 동티모르가 ASEAN의 공식 회원국이 되는 과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도울 것이라고 재확인했습니다.
전통적인 우호관계와 더욱 긴밀한 유대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두 총리는 동티모르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을 시작으로 모든 수준의 대표단 교류를 늘리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총리는 서명된 협정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고, 협상을 신속히 완료하고 양자 투자 보호 협정에 서명하며, 양국 간 무역 협정을 비준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무역(투자), 관광, 문화, 교육 및 인적 교류 분야를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동시에 농업, 임업, 어업, 디지털 전환, 녹색 전환 등 동티모르의 개발 요구와 베트남의 잠재력과 강점에 적합한 새로운 협력 분야를 찾는 데 주력해야 합니다.
팜 민 찐 총리는 동티모르에 베트남 기업이 협력, 사업 및 투자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동티모르에 대한 외국인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남아 있는 법적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리셉션 개요. (사진: Anh Son) |
팜 민 찐 총리는 세계 쌀 수출 공급 감소와 기후 변화로 인한 식량 부족 위험에 대한 동티모르의 우려를 공유하며, 베트남이 동티모르와의 쌀 무역 협력을 지원하고 촉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양측은 두 정부 간 쌀 무역 협정에 대해 조만간 논의하고 서명하여 장기적인 법적 틀을 마련하고 협력을 안정화해야 합니다.
샤나나 구스마오 총리는 동티모르가 항상 베트남과의 관계 증진을 중시한다고 확인했으며, 특히 통신, 무역-투자, 쌀 협력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하려는 팜 민 찐 총리의 제안에 동의했습니다.
동티모르 총리는 텔레모르(비엣텔)가 동티모르의 통신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강조하며, 비엣텔을 포함한 동티모르에 투자하는 외국 투자자들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두 총리는 지역 및 국제 다자간 포럼에서 계속해서 서로를 지원하고 효과적으로 협력할 것을 확인했습니다.
팜 민 찐 총리는 샤나나 구스마오 총리가 베트남을 방문하도록 정중히 초대하였고, 샤나나 구스마오 총리는 이 초대를 기쁘게 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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