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은 키이우가 새로운 수중 무기를 사용하여 러시아 군함을 후퇴하게 함으로써 흑해 지역에서 러시아에 대한 주도권을 얻었다고 선언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흑해 지역에서 러시아의 주도권을 이어받았다"고 선언했습니다. (출처: ABC 뉴스) |
젤렌스키 대통령은 11월 16일 텔레그램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발표했습니다. " 세계 최초로 우크라이나 해군 무인 잠수정들이 흑해에서 작전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흑해 지역에서 러시아의 주도권을 이어받았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작년 2월 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을 시작한 이래로 모스크바가 우크라이나의 흑해 항구를 봉쇄하고, 항구 인프라와 곡물 수출을 파괴하여 세계 식량 시장을 교란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우크라이나는 세력 균형을 바꾸고 상황을 변화시켰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한 흑해 연안 국가인 터키, 불가리아, 루마니아, 몰도바가 러시아에 효과적으로 지원해 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흑해 국가 대표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연설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는 파트너들의 지원을 받아 흑해 지역 국가 간의 협력이 세계 식량 시장에 안정을 가져올 수 있음을 입증했습니다."라고 단언했습니다.
우리는 현재 키예프의 해상 수출 회랑이 운영되고 있는 흑해 서부 지역에도 그러한 보호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다뉴브 강 지역은 또한 세계 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