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무하마드 아르디안샤는 90분 안에 U23 베트남의 경기 결과를 알아내고 싶어합니다. |
"아직 U23 베트남 공격진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코칭 스태프가 상대를 면밀히 분석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겁니다. U23 인도네시아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승부차기를 하게 된다면 승부차기 승산은 50대 50이지만, 90분 안에 승리하고 싶습니다." U23 인도네시아의 골키퍼 무함마드 아르디안샤는 U23 베트남과의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은 7월 25일 준결승에서 태국 U23 대표팀을 상대로 120분간의 팽팽한 접전을 펼쳐야 했습니다. 장시간의 경기는 선수들의 체력을 크게 고갈시켰습니다. 아르디안샤 감독은 이전 경기처럼 승부차기를 피하며 정규 시간 안에 승부를 결정짓고자 했습니다.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의 결의는 인도네시아 축구 연맹 회장 에릭 토히르의 성명에서도 드러납니다. 토히르 회장은 "우리는 개최국입니다. 그들이 우리를 괴롭히도록 내버려 둘 수 없습니다. 만약 베트남 U-23 대표팀이 거칠게 경기한다면, 우리도 강경하게 대응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물론, 상대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해를 끼치는 것은 아니지만, 필요할 때 충돌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홈팀은 선수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유망주 스트라이커 옌스 라벤과 미드필더 아르칸 피크리, 토니 피르만샤를 포함한 세 명의 주축 선수가 모두 부상을 입어 결승 진출이 불투명합니다. 이는 U-23 인도네시아에게 큰 손실이며, 특히 라벤이 이번 대회에서 7골로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한편, U23 베트남은 준결승에서 U23 필리핀을 상대로 단 90분 만에 승리하며 체력 면에서 더 큰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김상식 감독과 그의 팀은 U23 동남아시아 대회 3연패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U23 베트남과 U23 인도네시아의 마지막 경기는 7월 29일 오후 8시에 붕 카르노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출처: https://znews.vn/u23-indonesia-muon-giai-quyet-u23-viet-nam-trong-90-phut-post15721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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