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아시안컵 E조 3차 예선에서 말레이시아에 0-4로 패한 베트남은 13.91점을 감점하며 세계 순위 109위에서 113위로 추락했습니다. 반면 말레이시아는 이 승리로 14.91점을 획득하여 131위에서 125위로 6계단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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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전 0-4 패배로 베트남팀 순위 4계단 하락 - 사진: 호황하이

동남아시아에서는 태국도 투르크메니스탄에 1-3으로 패하며 99위에서 102위로 3계단 하락했습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중국과 바레인을 상대로 연승을 거두며 11.63점을 획득하고 5계단 상승하며 김상식 감독과 그의 팀에 불과 5계단 뒤처지는 등 큰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부상은 선수 귀화 정책과 관련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2023년부터 이 전략을 시작하여 성공을 거두기 시작했고, 말레이시아는 2024년 말에야 적용했지만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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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인도네시아보다 5계단 높은 순위 - 스크린샷

싱가포르, 라오스, 브루나이, 미얀마 등 다른 동남아시아 팀들도 순위에서 약간의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세계 17위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란(20위)과 한국(23위)이 그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한편, 세계 3대 강국은 아르헨티나, 스페인, 프랑스로 변동이 없습니다.

( 영상 출처: VTV)

출처: https://vietnamnet.vn/tuyen-viet-nam-bi-indonesia-bam-sat-tren-bang-xep-hang-fifa-24202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