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 아이레스의 VNA 기자에 따르면, 4월 30일 아르헨티나의 AcercandonosCultura 웹사이트는 베트남의 국가 통일 기념일에 대한 대담한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이는 남부의 완전한 해방과 베트남 인민의 미국에 대한 저항 전쟁의 종식을 기념하는 중요한 역사적 사건입니다.
Acercandonos Cultura 웹사이트의 기사.
"1975년 4월 30일 사이공 함락: 베트남 전쟁의 종식과 조국 통일"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저자는 남베트남이 완전히 해방되는 순간을 묘사했는데, 그 순간 미국 대사관 옥상에서 이륙하는 마지막 치누크 헬리콥터의 모습은 미국인들에게 베트남 전쟁의 종식을 상징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4월 30일의 승리는 전 세계에 충격을 주었고 미국에게는 가장 참혹한 패배였습니다. 50만 명의 미군이 베트남에 참전했고, 그중 5만 8천 명이 전사했으며, 30만 명 이상이 전장에서 돌아온 후 부상을 입고 정신 질환을 겪었습니다. 한편, 200만 명의 베트남 민간인이 사망했는데, 그중 다수는 미국이 살포한 네이팜탄과 에이전트 오렌지를 포함한 폭탄과 총탄으로 사망했습니다.Acercandonos Cultura 웹사이트의 기사에 첨부된 영상 입니다.
이 기사는 4월 30일의 승리가 1954년의 역사적인 디엔비엔푸 승리의 연장선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베트남 국민을 침략한 외국 세력에 맞선 싸움에서 호치민 주석과 보 응우옌 지압 장군의 역할을 조명합니다. 기사 말미에서 저자는 남베트남이 완전히 해방되는 순간을 목격한 프랑스 종군 기자 장 라르테기의 증언을 인용합니다. "1975년 4월 30일 정오 12시 15분, 사이공(현 호찌민시)의 독립궁 지붕에 해방기가 휘날렸습니다." 이 기사에서 AcercandonosCultura 웹사이트는 베트남 국민의 미국에 대한 저항 전쟁 종식과 남베트남의 완전한 해방 과정을 요약한 영상도 첨부했습니다.
출처: https://baotintuc.vn/thoi-su/49-nam-thong-nhat-dat-nuoc-truyen-thong-argentina-dua-tin-dam-net-ve-chien-thang-304-2024050110103194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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