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주재 베트남 대사관이 시작한 8월 혁명 80주년과 9월 2일 국경일을 기념하는 사진 촬영 활동은 위대한 호치민 주석의 발자취가 깊이 새겨진 곳에서 애국심과 국가적 자부심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Báo Nhân dân•28/08/2025
8월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베트남 대사관은 8월 혁명 80주년과 국경일(9월 2일)을 기념하는 사진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대사관 직원들과 베트남 대표부 직원들은 이 중요한 행사를 기념하는 기쁨의 분위기 속에서 단결을 표하고 조국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열망을 공유했습니다. 아침부터 프랑스 주재 베트남 대사관 마당은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모두들 깔끔한 차림에 노란 별이 그려진 붉은 깃발을 손에 들고 있었습니다. 이 활동은 더 이상 단순한 단체 사진 촬영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국가적 뿌리와 외교 문제에 대한 고귀한 책임을 상기시키고 국가의 이미지와 위상을 홍보하는 활동입니다.
9월 2일 프랑스에서 8월 혁명 80주년과 국경일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는데, 이는 해외에서 근무하는 베트남 공무원들의 단결, 규율, 긴밀한 유대감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대사관, 유네스코 상임대표부, 국방무관, 무역부, 과학 기술부, 투자진흥부, 냔단 신문사, 베트남의 소리 라디오, 통신사, 문화센터 등의 대표 기관이 하나의 통합된 조직으로 모여 유럽에서 국가 이미지를 홍보하고 알리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파리 중심가에 국기를 게양하고 젊고 전문적이며 용감한 직원들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은 국제적인 친구들에게 전파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이미지입니다. 프랑스 국내에서만이 아니라, 해외 근무에 파견된 여러 세대의 간부와 직원들도 국가 건국 80주년이라는 위대한 축하 행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활동은 프랑스의 심장이자 호찌민 주석이 조국을 구하는 여정 동안 거주하고 활동했던 수도 파리에서 진행될 때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이곳은 베트남과 프랑스 관계에 있어 중요한 역사적 이정표이기도 합니다. 프랑스에서 일하는 모든 베트남 간부, 직원, 기자는 과거를 더욱 자랑스럽게 여기며 국가의 밝은 미래를 굳건히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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