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왕립군사령관 나롱판 짓캐우타에와 중국 국방부 장관 리상푸는 양국 간 방위 협력과 관련된 많은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태국 총리 겸 국방장관 프라윳 찬오차(오른쪽)가 2019년 11월 17일 태국 방콕에서 중국 국무위원 겸 국방장관 웨이펑허를 만났다. (출처: 신화통신) |
6월 10일 베이징에서 중국 국방부 장관 리상푸가 태국 왕립군 총사령관 나롱판 짓캐우태를 접견했습니다.
리상푸 국방부 장관은 중국은 태국과 협력하여 양국 지도자들이 합의한 중요한 공감대를 이행하고 양국 군 간의 많은 협력 성과를 증진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 장관은 중국이 태국과 협력하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안정을 유지하고 장기적인 안보를 확보할 의향이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태국 왕립 육군 사령관 나롱판은 중국이 지역 안보와 안정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 데 대해 감사와 지지를 표명했으며, 양국 관계 전반과 특히 양국 군대 간의 관계를 계속 증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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