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를 알지 못한 채 호흡 부전으로 신생아를 안고 응급실로 가던 운전자는 교통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당국은 신속히 특수 차량을 이용하여 아기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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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저녁, 교통경찰국( 공안부 ) 관계자는 고속도로 교통 순찰대 1작업반이 특수차량을 이용해 호흡부전을 앓고 있는 신생아를 신속히 응급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같은 날 오후 6시경, 노이바이- 라오까이 고속도로(6km +00 요금소)에서 순찰 및 위반 사항 처리를 하던 중, 응우옌 탄 하이 경찰관이 이끄는 작업반은 번호판이 19A-100.XX인 차량 운전자로부터 도움 요청을 받았습니다.
이 차량의 운전자는 신생아를 응급실로 데려가려고 했지만 길을 몰라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할까봐 걱정되어 교통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응우옌 탄 하이(Nguyen Thanh Hai) 경찰관은 재빨리 차량을 점검했고, 두 명의 성인이 산소호흡기에 연결된 신생아를 안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기의 얼굴은 붉게 물들어 있었고 호흡 부전 징후를 보였습니다.
작업반은 즉시 팀 지휘부에 보고하고 교통 경찰의 특수 차량을 이용해 가족과 아이를 중앙 아동 병원으로 데려가 응급 치료를 받았습니다.
조사 결과, 아기의 산모는 TTBN 씨(1993년생, 푸토성 람타오 거주)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치료를 받고 있는 아기는 NGM(생후 2개월)으로, 호흡기 감염으로 인한 급성 호흡부전 진단을 받았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응급실로 이송된 덕분에 아기의 건강은 안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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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vietnamnet.vn/tre-so-sinh-bi-suy-ho-hap-tren-duong-cao-toc-csgt-dung-xe-dac-chung-cho-di-vien-23531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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