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공화국 대통령이자 위대한 인도네시아 운동(Gerindra) 당의 의장인 프라보워 수비안토가 공항으로 가서 토 람 사무총장과 그의 부인, 그리고 베트남 고위 대표단을 배웅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측에서는 삭티 와휴 트렝고노 해양수산부 장관, 데니 압디 주베트남 인도네시아 특명전권대사를 비롯한 다수의 인도네시아 관계자들이 공항에서 대표단을 배웅했습니다. 베트남 측에서는 따 반 통 주베트남 특명전권대사 부부, 톤 티 응옥 흐엉 주아세안 베트남 대표부 단장, 그리고 대사관 관계자들과 주아세안 베트남 대표단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방문 기간 동안 토람 사무총장은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인도네시아 인민대표위원회 의장, 인도네시아 지방대표위원회 의장, 인도네시아 인민협의위원회 의장을 만났으며, 인도네시아 기업과 사업체를 접견하고, 인도네시아 대사관과 베트남 대표단의 공무원과 직원을 만났으며, 베트남-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대화에 참석했고, 베트남의 ASEAN 가입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정책 연설을 했습니다.
양측은 따뜻하고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회담을 진행하며,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간의 전통적인 우호 관계와 포괄적 협력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양측은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국제법, 주권, 영토 보전, 그리고 정치적 독립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글로벌 과제 해결에 있어 정치적 신뢰, 협력, 그리고 공조를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국 관계를 새로운 장으로 끌어올리는 정신에 따라 양측은 기존의 양자 협력 메커니즘을 통해 인적 교류를 강화하고 정기적으로 관계를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양측은 2045년 건국 100주년을 맞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가 고소득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공동 노력에 기여하기 위해 경제 협력을 심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양국은 2028년까지 미화 180억 달러의 양자 무역 목표를 설정했으며, 앞으로도 부문 간 경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양측은 녹색 경제, 식량 및 에너지 안보, 할랄 산업, 수산, 농업, 해양 협력, 과학기술,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 금융 및 은행업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다자간 포럼에서 상호 지원과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ASEAN, 유엔, 비동맹 운동,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 포럼, 의회 간 포럼에서 협력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또한, ASEAN 공동체 건설 과정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양측은 ASEAN의 일관된 입장에 따라 평화, 안보, 안정, 항해 및 항공의 자유를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으며, 특히 1982년 유엔 해양법 협약(UNCLOS)을 비롯한 국제법을 완전히 준수하여 법적, 외교적 조치를 통해 분쟁을 평화롭게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토람 사무총장은 베트남항공이 주관하는 2025년 6월부터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수도인 호치민시-덴파사르 직항 노선 개설 발표식에 참석하고, 여러 분야의 협력 문서 인계식을 참관했습니다.
토람 사무총장이 ASEAN 사무국을 방문한 것은 베트남의 ASEAN에 대한 전략적 의지를 강력히 보여주는 것이며, 새로운 시대에도 ASEAN이 베트남 외교 정책의 최우선 순위임을 확인시켜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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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kinhtedothi.vn/tong-bi-thu-to-lam-ket-thuc-chuyen-tham-indonesia-tham-chinh-thuc-singapor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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