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 1 조직위원회는 메시, 알렉시스 산체스, 조나단 다비드, 폴라린 발로군 등 네 명의 후보를 선정하여 팬들이 온라인 투표를 통해 "2022-2023 리그 1 최우수 외국인 선수" 상을 수상하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메시는 52.1%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산체스는 23.5%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메시가 리그 1에서 개인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PSG를 떠나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한 만큼 이번이 마지막 수상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메시는 2022-2023 시즌 리그 1 최고의 외국인 선수입니다. 사진: 게티

* 고향 코트디부아르에서 휴가를 보내던 미드필더 프랑크 케시는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고스포츠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996년생인 케시의 이러한 행보는 팬들의 분노를 샀는데, 케시는 바르셀로나와 2026년 6월까지 계약이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프랑크 케시는 더 이상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계획에 포함되지 않아 올여름 캄 노우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맨유는 해리 매과이어, 제이든 산초, 그리고 앙토니 마르시알을 영입 당시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방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데일리 메일은 제이든 산초가 올드 트래퍼드에서 또 한 번 잊을 수 없는 시즌을 보냈다고 평했습니다. 한때 도르트문트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잉글랜드 축구의 큰 희망이 된 공격수, 그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맨유는 산초의 가치를 4,500만 파운드(약 8,000만 원)로 평가하는데, 이는 2023년 여름 매각 위기에 처한 스타 선수 중 가장 높은 금액입니다. 한편, 매과이어의 희망 가격은 4,000만 파운드(약 9,000만 원)로, 2019년 "맨유"가 그를 역사상 가장 비싼 중앙 수비수로 영입했을 당시의 절반 수준입니다.

* 미러 신문은 에릭 텐 하그 감독의 결정 덕분에 데 헤아와 맨유의 재계약 상황이 개선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네덜란드 출신 주장 데 헤아는 여름에 1억 2천만 파운드(약 2천억 원)를 지출했기 때문에 데 헤아를 대체할 새 골키퍼 영입에 돈을 낭비하기보다는 더 필요한 포지션에 투자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맨유는 데 헤아에게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8천만 원)의 재계약을 제안했는데, 이는 현재 주급 37만 5천 파운드(약 5억 원)의 거의 절반에 해당합니다.

* 90min에 따르면, 맨시티와 센터백 요스코 그바르디올(라이프치히)의 에이전트 간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개인 조건은 이미 합의되어 곧 거래가 성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요스코 그바르디올을 맨시티 스쿼드 영입의 최우선 목표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맨시티는 현재 라이프치히와 이적료 협상을 진행 중이며, 디펜딩 챔피언 라이프치히는 8천만 파운드(약 1천억 원) 이상을 지불해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요스코 그바르디올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중앙 수비수가 될 전망이다. 사진: Goal.com

* 르 페리지앙은 루이스 엔리케가 6월 28일 크리스토퍼 갈리에르 감독의 후임으로 PSG의 신임 감독으로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 바르셀로나 주장 갈리에르는 2년 계약에 12개월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PSG는 갈리에르 감독 및 그의 팀과 보상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베트남 축구 연맹(VFF) 쩐 꾸옥 뚜언 회장이 독일 축구 연맹 베른트 노이엔도르프 회장을 방문하여 함께 일했습니다. 쩐 꾸옥 뚜언 회장은 이 자리에서 독일 축구 연맹이 베트남 여자 대표팀 훈련 기간 동안 최상의 환경을 조성하고 지원해 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두 국가 축구 연맹 지도자들은 각자의 활동 계획에 대한 정보를 공개적으로 교환하고, 향후 축구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아시아 축구 연맹(AFC) 살만 빈 에브라힘 알 칼리파 회장은 베트남 축구 연맹 쩐 꾸옥 뚜언 회장에게 서한을 보내 애도를 표하고, 보 민 히에우 선수의 유족과 꽝남 유소년 클럽에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앞서 보 민 히에우는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호아이 푸옹(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