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MO) - 5월 13일 오후, U22 베트남 팀은 준결승전에서 연장전 끝에 U22 인도네시아에 2-3으로 아쉽게 패해 전 SEA 게임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결승전 진출을 결정하는 경기의 중요성에 따라, 필리프 트루시에 감독은 골키퍼 콴반추안, 뚜안따이, 꽝틴, 응옥탕, 득푸, 타이선, 반끄엉, 민쫑, 반퉁, 반도, 탄년 등 친숙한 이름들을 다시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습니다.
하루 더 쉬는 이점을 가진 U22 인도네시아는 경기에 더 잘 임한 반면, U22 베트남 수비는 상대가 페널티 지역으로 강력한 스로인을 시도하는 상황에서 제대로 수비하지 못했습니다.
10분, 코망 테구가 인도네시아 U22 대표팀의 강력한 헤딩골을 터뜨렸습니다. 초반의 패배로 U22 베트남 대표팀은 다소 혼란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필리프 트루시에 감독이 이끄는 선수들은 빠르게 침착함을 되찾고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35분, 반 퉁이 아름다운 역헤딩골로 골든 스타 워리어스의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후반전, U22 인도네시아는 골치 아픈 스로인 전술 덕분에 다시 한번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콴 반 추안과 동료들은 높이 올라온 공을 걷어내려 애썼지만, 페널티 지역 앞 공간을 제대로 장악하지 못했습니다. 이로 인해 상대에게 먼 거리에서 슈팅 기회를 내주었고, U22 베트남 골키퍼는 이를 막지 못했습니다.
몇 분 후, 아르한이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으면서 U22 인도네시아는 한 명의 선수를 덜 투입해야 했습니다. 한 명의 선수를 더 투입할 수 있다는 이점을 바탕으로 U22 베트남은 공격에 모든 힘을 쏟았고, 이는 U22 인도네시아의 실수를 유발했습니다. 딘 쑤언 티엔의 근접 공격으로 아미루딘 바가스가 펌블을 당한 후 골대 안으로 슛을 날렸고, U22 베트남은 2-2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수비의 취약함은 다시 한번 U-22 베트남에게 대가를 치르게 했습니다. 연장 6분, 타우파니 무슬리후딘이 위험한 장거리 골을 넣으며 U-22 인도네시아의 3-2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이 결과로 U22 인도네시아가 결승전 진출권을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U22 베트남은 전 SEA 게임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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