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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 민 찐 총리가 바베이도스 미아 모틀리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가졌습니다. (사진: 낫박) |
두 총리는 양국 국민 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연대와 우호를 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수준, 특히 고위급 대표단 교류를 촉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팜 민 찐 총리는 양자 관계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양측이 양자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협력 문서에 서명하는 것을 우선시하여 합법적인 통로를 만들어 경제, 무역 및 투자 협력을 더욱 촉진해야 하며, 무엇보다도 외교관 및 관용 여권 소지자에 대한 비자 면제 협정 서명을 촉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총리는 또한 바베이도스가 카리브해 지역의 중요한 국가라고 강조하며, 베트남이 바베이도스를 통해 이 지역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를 희망했습니다.
미아 모틀리 총리는 베트남의 사회경제적 발전 성과, 특히 베트남이 팬데믹을 조기에 극복하고 강력하게 회복한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양측이 무역, 투자, 관광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여건과 틀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기를 희망했습니다. 또한, 양자 관계에서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유엔을 비롯한 국제 기구와 다자간 포럼에서 서로를 지원하기를 기대했습니다. 바베이도스는 베트남이 카리브해 국가들과 관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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